-홍준표 “박지원과 손 잡으면 영호남 정권 탄생”
-홍석현 "대타협 앞장서겠다"…대선출마 질문엔 "정치 혼자 하나"
-박지원 "대연정, 당 존재감 상실할 수 있어…대선 후 검토 가능"
-김무성 "안철수·홍준표 오가며 3각연대 타진"
-대선전 개헌연대는 일단 불발 '안철수 이어 박지원도 ‘개헌’ 부정적…‘3당 합의’ 폐기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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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정에서 연합가능성은 낮고 대선후 결과에따라 보수-중도진영의 정치셈법이 복잡하게 흐르고 반문세력결집가능성 존재.
-문재인의 소연정론에 따른 '민주-국민-정의'의 내각연대와는 별개로 '국회선집화법'으로인해 입법과정(협치)에선 바른당, 자유당과도 협의해야할것으로 보임.
-결론적으로 향후 정계는 '소연정 대 대연정'의 구도로 흘러갈것으로 보이고 국민들을 호구로 보며 권력욕에 사로잡힌 정치인들을 견제하기 위해 국민들의 엄중한 감시가 절실히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