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해찬 의원님 당선 축하드립니다.</div> <div>저는 더민주가 수적으로나 특히 질적으로 최고의 정당으로 거듭나, 문프를 뒷받침하고 민생 관련 법안을 잘 통과시켜주길 바랄 뿐입니다. <br>그래서 이번에 당선되신 이해찬 의원님이 투명한 공천 시스템과 권당 전속 청원제 등 당원이 주인이 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부와 대립각 세우지 말고 잘 조율해서 당을 이끌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당원의 문제 제기에 제대로 된 피드백을 주는 소통하는 당 대표님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div> <div>이렇게만 해주시길 기대하며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div> <div> </div> <div>시게 유저님들 고생하셨습니다. </div> <div>진영논리가 아닌 상식과 비상식으로 접근하는 과도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게가 그 과도기의 선두 그룹에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선발 주자가 힘들고 저항도 심하고 반작용도 심하죠. 그래도 옳다고 판단하고 행동하셨다면 결과가 어떻든 의미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br>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서운해 하지 맙시다. 언젠가 알아주는 분이 있을 거라는 믿음으로 조급해 하지도 말고 답답하시더라도 상대방을 최대한 설득해 봅시다. 더민주가 당원과 소통하는 정당, 상식적이며 공정한 정당, 자정작용이 언제든 작동할 수 있는 정당이 되도록 느리지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켜 봅시다.</div> <div> </div> <div>그리고 조롱하시는 유저님께 한마디 하자면,</div> <div>제가 스스로 한 결정이 옳다고 생각했고 그렇기에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지만 후회도 없습니다. 그래서 조롱을 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br>다만, 당락에 따라 희비가 갈렸을 때 문프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그 분의 성품상 조롱하기 보다는 슬픔에 싸인 후보와 지지자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하셨을 겁니다. </div> <div>조롱의 글은 님의 인격을 나타낼 뿐입니다.</div> <div> </div> <div>글재주가 없어 쓰고 보니 두서가 없네요.</div> <div>시게 유저님들 힘내자는 글을 쓰고 싶었는데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div> <div>시게 유저님들 파이팅~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