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아무도 못막아
문재인도 이재명도 안희정도..
하지만 뒷풀이는 해야겠죠. 책임자와 지휘통제 라인에 있는 모든 군관계자들 모가지를 날려버릴 수는 있을겁니다.
군납비리는 국가보안법으로 하고 군형법 개정해서 1억원 이상 군납비리때에는 민간인은 징역 5년 이상 군인은 사형
문재인의 책임은 없지만 실수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안희정은 대원칙만 제시했고 문재인은 절차를 말하고 이재명은 결과를 갖고 말합니다.
싸드라는 무기체계가 적절한지 도입을 해야하는지를 결정하는 과정은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고 절차의 문제점을 들어서 다음 정부에서 논의하자라는 것은 분명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이 사안이 그럴만한 시간이 있는지 판단하는데 있어서 문재인씨는 실수를 했다고 봅니다.
전략적 모호성? 개뿔 뜯어먹는 소리하고 있네...
차기 정부는 커다란 똥덩어리 하나 더 치워야겠네요.
지금 이 시점이 전략을 논할 시기인지 단기적인 전술을 갖고 난국을 타개할 시기인지 점점 결정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각 후보에 대해서 검증 잘 하시고 지지하는 후보를 잘 지켜주세요.
똥구멍만 빨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