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는 이제까지 해먹었고 pk도 두 분 나왔고 전라도에서도 한 분 나왔으니 이제는 충청대망론 차례인가요? <div><br></div> <div>오유에서 멍청도 어쩌구 하는 말까지 나올 줄은 몰랐는데 완전 배신감 쩝니다. 내로남불의 극치네요.</div> <div><br></div> <div>입이 싸면 상을 뒤엎는 일이 생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충청도로서는 이번에 안희정 아니면 100년 지나도 대통령 못나올지도 모릅니다. </div> <div><br></div> <div>인구 구성이나 정치지형상 지금이 아니면 아마도 대한민국 없어질 때까지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경상도, 전라도에서 만날 멍청도라고 쿠사리 주고 수도권에서는 촌이라고 놀림 받는데 충청도민들은 이번에 정우택, 안희정 2명이 대선주자가 나와서 한 분은 어쩌면 될지도 모르는 위치에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반기문이 유엔 사무총장이 된 것도 내편도 안되고 니편도 안되...라는 기묘한 상황인 것처럼 아마도 안희정씨는 난 니편이기도 하지면 저쪽편이기도 하다는 미묘한 스탠스를 유지하면 될 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저만 멍청한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멍청도라서 그런지 똑똑하신 일부 오유회원님들의 지탄을 받는 바 이 기회에 적극적으로 안희정 지사를 대통령으로 미는데 조력해야겠습니다. </div> <div><br></div> <div>명절에 고향가면 부모님과 싸우는게 너무 힘들어서 작년 추석은 내려가지도 못했고 이번 설에는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하시는 부모님들 뵙기가 송구했는데 아직까지는 큰 흠결 없는 안희정 지사라면 의견충돌 없이 잘 지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모두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충청도에 사는 많은 젊은 분들은 대부분 이런 상황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div> <div><br></div> <div>정치적으로 아직 성숙하지 못한 안희정 지사지만 노무현 대통령님도 대통령이 되시고 나서 초기에는 좌충우돌하셨었습니다. 대통령 못해먹겠다는 말이 부모세대에게 얼마나 큰 충격을 주었는지 상상 못하실 겁니다.. 그래도 퇴임후에는 훌륭한 대통령으로 지지받는 대통령으로 마감하셨죠..</div> <div><br></div> <div>안희정 지사가 시대의 부름에 적합지 않은 분일지는 몰라도 지나고 나면 새로운 시대를 시작하는 첫 기차로 평가되실거라고 믿습니다. </div> <div><br></div> <div>역대 대선 득표를 분석해보시면 충청도 특히 제 고향인 충청북도 표심이 방향타 역할을 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충청도를 잡는 대선후보가 대통령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차기 대통령은 안희정으로 믿고 대선 결과가 나올 때까지 정정당당한 승부가 되기를 바랍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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