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안에 입점했던 전자담배 매장이었는데
그 당시 전자담배 붐에다가 마트 안에 입점해있어서 꽤나 매상이 괜찮은 편이었어요
사장이 어떤 날 음흉하게 웃으며 엉덩이를 탁! 치더라구요. 갓 스무살인 애라 쉽게 보았던 건지는 몰라도
같이 알바 하던 30대 언니도 사장이 찝적댄다, 행실이 저러니 이혼했지.. 라고 까더라구요 -_-;;
그래도 매장 수입 괜찮고, 다른 브랜드 총판도 따냇다고 자랑하길래 행실 상관없이 장사수완은 좋아서 잘 나가는구나 싶었는데
그러다가 몇개월 안되서 매장 뺏어요 ㅋㅋ 총책임자한테 잘못보여서 싸웠다가 ㅎㅎ 그리고 총판 따낸 매장만 겨우 번화가 구석에서 운영중인데, 오년이 지난 지금까지 항상 파리만 날려서 기분 째지네욧!
아참, 첫 월급날 수습기간이어서 일정금액 뗏다고 뒤늦게 말해주던 만행도 있었네요. 어이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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