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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895285
    작성자 : 질풍의볼프
    추천 : 46
    조회수 : 2876
    IP : 59.31.***.177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7/04/16 23:55:17
    http://todayhumor.com/?sisa_895285 모바일
    부울경 민심의 변화와 원인에 대해 이제서야 써봅니다.
    <div>타 지역 분들은 경상도로 한묶음으로 세트로 생각하시는 경향이 좀 강한데...</div> <div>(서울 운동권 출신들의 지방 출신 시민운동가의 홀대와도 연관되어서 좀 슬픕니다.)</div> <div>물론, 지금까지 소선거구제의 폐단상 자유당 계열 국회의원이 수십년간 지배한 까닭에</div> <div>세트로 생각하시기도 쉽습니다만...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div> <div> </div> <div>최근에 다른 모든 지역의 안철수 지지율이 상승함에도 부울경 지역은 많이 상승하지 않는게 이유가 있습니다.</div> <div>87년도 대선-3당합당 과정이 결정적인데 그 과정에서 3가지 정치 성향으로 분류 됩니다.</div> <div>1. 민정당 지지자 - 이분들은 그냥 빨갱이론에 충실하신 분들... 답 없습니다. 그냥 홍준표 찍을겁니다.</div> <div>2. YS-민자당계 - 이분들과 1의 연합 전선이 55-70%를 차지하였기에 소선거구제에서 계속 밀렸던겁니다. </div> <div>(특히, 서울이랑 달리 전지역에 고루 존제하기에 대부분의 지역이 3:7 4:6 구조로 패배 ㅠㅠ) </div> <div>3. YS-노무현계 - 이분들이 얼마전에 경선 대의원에서 자랑스럽게 말하시던 그분들 우리는 빨갱이 소리 들으면서</div> <div>                        여기서 이당을 지켜왔다. </div> <div>4. 신규 유입된 젊은이들</div> <div> </div> <div>2,3번의 연합으로 예전엔 부산은 야도였고, 시민혁명의 양대축중 하나였지요. </div> <div> </div> <div>그런데 지난 총선을 기점으로 </div> <div>답이 없는 1을 빼고... </div> <div>2. 계열 분들이 동요를 하기 시작합니다. 2번 분들에겐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바로 87년의 대선 패배와 </div> <div>그 후 총선에서 YS계의 몰락.... 물론 3당합당 이후 묻히긴 했습니다만.... </div> <div>2,3 번 분들은 DJ-박정희의 대선에서 YS의 지지선언에 빨갱이 프레임 쌩까고 DJ를 찍은 분들입니다. </div> <div>(전라도 사람들 어쩌고 저쩌고 모두 무시하고!! 조기숙 교수님 표현으론 적극적 방어자에 가까웠지요) </div> <div>그런데 그랬던 DJ와 DJ의 지지자들이 87년 대선에 YS에게 비난을 던지는 모습에 깊은 분노를 느꼈던 분들</div> <div>(물론, 민정당의 분열 프레임과 사전 공작이 배후에 있었음이 그 후 밝혀졌습니다만....)중 다수가 2번 계열로 분화</div> <div>그래도 민주정당을 지켜야 생각했던 노무현 대통령 같은 야당 정치인을 지지했던 분들이 3번으로 분화가 됩니다. </div> <div>그래서 김기춘의 초원 복국집 프레임이 먹힌 이유가 그거 였습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국민의 정부 시절  부산서 진행되던 많은 토목공사가 5년간 동결을 겪으며 2번의 한은 깊어만 졌는데...</div> <div>그래서 한화갑, 권노갑 갑돌이 형제와 박지원은 PK 어르신들에겐 깊은 분노의 대상입니다. </div> <div>참여정부기간 동안 그나마 숨통이 틔이고 그에 대한 극도의 분노가 비호 정도로 낮춰진게 사실입니다. </div> <div>(여기서 부산 사람들 머릿속엔 동교동계와 친노 그룹의 인식이 분화가 생깁니다. 일단 한편이라고는 생각하나...)</div> <div> </div> <div>그러고 시간이 흐르고 지난 대선. </div> <div>문재인이란 정치인이 새롭게 등장하는데 이분은 동교동계와의 연관성이 상당히 약합니다.</div> <div>물론 당시엔 민주당=DJ당 이었는데 선거운동 과정을 겪으면서 아 이사람이 부산 출신이었구나 정도의 홍보는</div> <div>머릿속에 심어두게 되었지요. 그래서 박근혜보다는 작았지만 불모지에서 유의미한 표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그리고 지난 총선, 안철수와 박지원으로 대표되는 국민의당 국회의원들이 </div> <div>이 부산사람들의 87년 트라우마를 자극하게됩니다. </div> <div>(노무현과 문재인은 부산과 여수엑스포와의 경쟁에서 여수 엑스포의 손을 들어주고</div> <div>그 대가로 그 인형은 화형식도 당했습니다.) 이런 것들을 기억하고 있던 2번 분들은 좀 황당함을 느낍니다.</div> <div>아니 우리한테 그런취급받으면서 챙겨줬는데 호남홀대라니 무슨, 저 XX같은 동교동계 (물론 실제론 다른표현입니다만 순화)</div> <div>또 저 짓하네란 생각이 강력히 일어나며 문재인에 대한 비호감이 상당히 사라지게 됩니다. </div> <div>전라도 유세에서 테러당하 YS의 그 모습을 아마 연상을 했겠지요. </div> <div>그런 상황에더 3,4번의 적극적인 설득에 2번 분들중 상당수가 넘어오게 됩니다. </div> <div>거기에 박근혜의 신공항에서 TK편들어주기가 분노에 불을 붙여서 2번분들중 여전히 민주당을 싫어하는 분들은</div> <div>그냥 투표를 포기해 버립니다. 그래서 노년층 투표율이 상당히 떨어지며 낙동강 벨트에서 총선에서 승리를 하게 되지요. </div> <div> </div> <div>그리고 지금 대선기간 안철수-박지원의 행동은 이건 완전 트라우마를 들쑤셔 해집어 놓는 수준입니다. </div> <div>그래서 기존에 포섭된 2, +3, 4의 견고한 지지율 기반이 존재하며 </div> <div>포섭되지 않은 2들도 문재인이랑 비교도 할수 없이 싫은 구동교동계 박지원의 안철수를 지지따위를 할 수가 없는겁니다. </div> <div>그래서 미친듯이 안철수가 모든 지역에서 오르는데도 부울경에선 끄떡도 안하는겁니다. </div> <div>실제 지난주 근소한 차이로 이기는 여론조사 대부분이 TK의 찰스표를 PK에서 문재인 표로 찍어누르면서 유지된거였습니다.</div> <div>이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가 어르신들이 상당수 투표하는 재보선에서 민주당 PK 압승으로 나타나게 되지요. </div> <div> </div> <div>노무현 대통령의 기나긴 노력</div> <div>문재인이란 정치인이 일부러 의도하진 않았으나 원칙을 중시하는 과정에서 나온 긍정적인 부수물</div> <div>문모닝당의 문모닝질이 불러온 역풍</div> <div>이 모든거의 결과가 PK의 문재인 지지율로 나타나는 거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자 이제 잘못얽힌 근현대사의 고리를 풀때가 되었습니다. </div> <div>수구꼴통의 노예에서 부울경을 해방시키는 중요한 기회인데 그 기회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에</div> <div>부울경 출신인 저로써는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게 우리나라의 긴긴 미래에 긍정적인 역할을 끼치리라 생각합니다. </div> <div>그래서 부산이 고향인 저는 이번 대선이 조금 설래고 기대가 됩니다.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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