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 광분 몽스에 대한 것.</P> <P> </P> <P> 나름 서브스토리 넣은거. 좋습니다.</P> <P> 스킬이나 스탯 재구성한거. 그래. 그렇다 칩시다.</P> <P> 그런데 왜.... 루프보상인 왕관 갯수를 그따위로 조정했으며.</P> <P> 몽스 드랍 자체가 두장밖에 안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모은 유저들은 이제 몽스 레벨 높아지면 건드리지도 않을 겁니다.</P> <P> 그러므로 강제 30분 대기모드.. (라이퍼 입장에서 30분대기? 그냥 웃으면서 합니다. 홍차 안 빠는게 낫죠.)</P> <P> 기껏해야 몽스랑 서태후만 넣어놨으니..이번 광분은 그냥 15렙 전후에서 죄다 방생처리할 가능성이 농후해졌다는 게 제 판단입니다.</P> <P> </P> <P>2. 전체적인 시즌 분위기.</P> <P> </P> <P> 이번에도 강적시즌. 덕분에 스킬파업한 카드들은 이제 아예 덱에 쓰일 일이 없군요. (알카라거나, 색동이라거나, 란슬롯이라거나..)</P> <P> 새로운 형태에 리펙까진 좋은데, 갑자기 루프에 순위까지 같이 도입하네요? 예전에 벌어먹은거 한 번 더 해보고 싶었나보죠?</P> <P> 광분이 나오는데 이건 뭐 루프보상 얼마 주지도 않고, 이제 세져봐야 아무도 안 칠텐데요?</P> <P> 그렇다고 카드 드랍률이 높아진 것도 아니더군요. 저 광숟했고, 제 몽스 레벨이 8인데 얻은건 서태후 1장에 몽스 3장. 그나마 이것도 양호한거라고 그러더군요. 물론 제가 다른 광분이 드랍에 숟한건.... 수십개 됩니다. 막타도 꽤 먹었고요.</P> <P> 저렙이라 그런다? 우리는 몇 시즌을 체험하면서 이미 알고 있습니다. 될놈될 안될안...orz</P> <P> 제가 대표적인 안될안이라서 이런걸 깨닫는건 아니고요. (아니 사실 가챠 전부 3,4성 나오는건 이제 익숙하고, 순위 이벤이나 좀 달려보려고 하는데 5,106위, 10,029위, 3,003위.. 이러다보면 정말 순위이벤 하기 싫어집니다.)</P> <P> 사람들도 적당히 보상만 모으고 안 할 분위기. 그 단적인 예가 상위 랭커들 수집 숫자가 말해주죠. 이전보다 월등히 줄었습니다.</P> <P> </P> <P>3. 유저들의 반응</P> <P> </P> <P> 액토즈의 돈벌이 수단에 더 이상 유저들이 이전처럼 호응해주지 않습니다. 암묵적으로 다들 덜 달리는 추세가 되어버린 때라는거죠.</P> <P> 저만해도 mc는 있으나, 이번 22연차를 잠깐 질러볼까도 생각했는데 학미코 키라 1장만 가지고 뭐 할 필요가 없더군요. 추덱에 올라올 것도 아니고, 추가적으로 학미코를 더 얻어서 풀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홍차 질러서 써먹는게 더 이익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최근 4시즌동안 홍차를 지른 적이 없네요...그게 함정)</P> <P> 단적으로 이번에 231연차 다 지른 분 얼마나 있을까요? 이전이면 저런 이벤 없어도 더 하는 분도 간간이 보였는데요. 영웅단바인님이라 레쿠님 등은 아주 유명한 헤비과금러였으니까요.</P> <P> 무과금러는 무과금러대로 답답해지는 마음을 어쩌지 못해 접는 분이 늘었습니다. 이번시즌 공지 보고 접은 분도 한 네분 되네요. 이제 하나둘씩 사라져가는 지인이랄까요...ㅜㅜ</P> <P> 액토즈의 운영방침이 계속 이런식으로 나가다간.. 자기들 수익모델도 안 나오고 조만간 게임 뜨는 사람도 많아질 듯 하네요. 뭐 그런겁니다.</P> <P> </P> <P>4. 결론</P> <P> </P> <P> 액토즈의 상술에 당할만큼 당한 유저들은 더 이상 이전만큼 지갑을 열지 않습니다.</P> <P> 게다가 그나마 유저수에 한몫하던 무과금러들도 지쳐서 접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P> <P> 추후 기사단이 도입된다면 접을거라는 유저들의 목소리는 뒤로한 채 지혼자 기사단 도입하고 일본따라 패망하고싶다는 액토즈 운영자는 제대로 운영할 마음이 없나봅니다.</P> <P> 그러므로 우리는 적당히 시기보다가 탈출하면 됩니다. 아, 전 아직 못쓴 MC 환불해달라고 해야겠네요. 지른게 아까워서 이거야 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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