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유의 대표자가 아니나, 본 사이트에서 여성시대 회원 분들을 묘사하는 방식에 대해 사과드리고자 합니다.
여성시대의 운영자가 자신들 내부의 친목과 권력에만 몰두하여 산재한 비판들을 등한시하고, 회원들을 권위도 없는 카페법만 지키면 그만인 무식한 멍청이들로 만드는 것으로 묘사하려는 것은 저희들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습니다.
여성시대를 자신들이 단순한 카페를 넘어 여성의 인권을 대표한다는 착각에 사로잡혀, 자신들의 내부에서 자신들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을 억누르며 스스로의 신뢰성을 깎아먹는 존재들로 묘사하려는 의도 또한 없었습니다.
또한, 여성시대가 자신들 외부에는 눈꼽만큼도 신경쓰지 않고 연예인에 대한 날조와 음담패설을 일삼는 변변찮은 잡것들임을 시사하려는 의도는 추호도 없었습니다.
다시말해 다른 네티즌들이 여성시대를 추잡스럽고 이기적인 해충 들이나 불건전하고 흉칙스런 변태성욕자들로 생각하도록 하는 것은 저희의 의도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만약 그런 인상을 받으셨다면 사과드립니다.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순례증명서
순례도 좋지만...제대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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