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무한도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div><br></div> <div>'에휴 뭐 누구라도 되겠지~ 태호PD나 멤버들 짬밥이 있는데 노잼방송 만들겠나~' 라는 생각을 하겠죠.</div> <div>그 하하엄마 에피소드도 (몇번 방영하면서 급격한 노잼테크를 타버렸지만) 멤버들이 기가막히게 살리고, </div> <div>(실제로 옥정여사님은 무도의 인기에 푸쉬받아 세바퀴로 진출하였으나, 급격한 노잼으로 인해 통편집 당하고나서 유재석느님의 힘을 깨달으셨다고 하죠)</div> <div>무리수 던지고 노잼노잼하던 길도 본인의 노력+멤버들과 제작진의 협력으로 좋아지고 있었죠. </div> <div><br></div> <div>애초에 식스맨 후보로 나온 사람들이 예능감이 아주 전무한 사람들도 아니고, 식스맨된다고해서 꿀빨면서 인기에 편승하려고 하는 사람들 아닐겁니다.</div> <div>오히려 무도는 꿀이 아니라 독에가깝죠. 굉장히 어려운 예능이니까요. </div> <div><br></div> <div>처음에는 그래도 식스맨에 대한 논란이 '무한도전'을 생각하는 방향에서 출발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이 사람의 예능캐릭터나 특징이 무한도전과 과연 어울릴것인가? 라던가 식스맨 후보들의 지난 예능행보를 되짚어보며 어떤 점을 기대할 수 있을것인가 등등 그래도 생각할 여지가 있고, 다른 의견을 적을 여지도 많았죠. 어차피 후보는 누가 되도 다 다른 모습을 보여줄겁니다. </div> <div><br></div> <div>똑같은 콜라가 들어지만 체리콕과 바카디콕과 쿠바리브레 맛이 같기를 기대할 수 없는 것처럼요.</div> <div><br></div> <div>최근 요 며칠간 보이는 논란글은 조금 더 원색적으로 변질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이 후보 아니면 or 나오면 무한도전 안본다' <---이런 분들은 조금만 맘에 안들면 무도 안본다고 협박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길성준씨때도 그랬지요.</div> <div>'아이들 교육에 맞는 방송을 해주세요' <--- 선물공룡디보 게시판에 쓰셔야 할 글을 잘못 쓰신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정도면 양반이죠. 끝도 없는 과거사 논란에 과거발언 논란에...</div> <div><br></div> <div>'너 따위가 감히 무한도전에 들어오려고? 어림도 없지' 수준으로 격하되었습니다. 이런글들은 다른의견 적기에도 뭣하고 안적자니 찝찝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심심해서 무한도전갤러리를 들어가보니 그곳은 더욱더 심각하게 싸우더군요. 근거없는 비난에 궁예질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분들은 자기에게 쓴 악플을 읽던 광희를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span></div>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c/Bas%C3%ADlica_de_Santiago_02.JPG/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alt="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img_ src="http://www.colindixonphotography.com/images/CWA/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0Spain.jpg" alt="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img_ src="http://2.bp.blogspot.com/_qRvK29F_J2k/SNKO_BQx8VI/AAAAAAAACAI/mn-NZ1WB2rQ/s400/compostela.jpg" alt="compostela.jpg">
순례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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