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사가 <b>상대적으로</b> 수월하다. <div><br></div> <div>은신 암살자들의 1순위 타겟도 아니고 돌진암살들의 1순위 타겟도 아님. 우리편 조합에 맞춰서 적진에 들어가서 진형을 무너뜨리고 난전을 유도하거나</div> <div>우리편 암살자들을 노리는 녀석들에게 CC기를 꽂아주는 등의 서포팅만으로도 한타 내 존재감 어필을 할 수 있음.</div> <div><br></div> <div>이러한 경우는 정타족이나 무라딘 같은 경우고...소냐 같은 물몸 전살자들은 눈치 잘보고 각을 잘 재야 저승길 동무라도 데려갈 수 있음.</div> <div><br></div> <div>2. 라인에서 봐야하는건 돌격병이 아니라 길목임</div> <div><br></div> <div>특히 은신암살들이나 아서스, 누더기같은 갱킹에 좋은 영웅들이 적일때는 더더욱...</div> <div>옆동네에서는 막타를 쳐야하니까 돌격병의 체력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히오스는 그런 점에서 훨씬 눈치를 많이 봐야한다고 생각함.</div> <div>맞은편 라인의 적 견제하는것도 신경써야하고 언제 갑자기 애들이 말타고 나 죽이러올까 은신이 갑자기 오지는 않을까</div> <div>중앙라인의 은신챔이 갑자기 보이지 않는다 하면 정말 신경써서 봐야함...</div> <div><br></div> <div>3. 전문가는 정말 전문가다.</div> <div><br></div> <div>로보고블린 찍은 가즈로가 아니고서야 모든 전문가는 철거만 잘하는 캐릭터가 아님...</div> <div>난전유도, 영웅딜링, 오브젝트관리 등등 대부분의 일을 하기가 순수 전사나 암살보다 훨씬 수월함.</div> <div>덕분에 잘하는 암살자를 만날때 기분이 묵직한 스트레이트 펀치 한대한대를 맞는 기분이라면 정말 잘하는 전문가들을 만나면</div> <div>뛰어난 아웃복서에게 제대로 때리지도 못하고 휘말리는 기분이 듬.</div> <div><br></div> <div>4. 내가 픽하지 않은 역할군이 아쉽다.</div> <div><br></div> <div>전사를 하면 당연히 누군가는 매칭에서 지원가나 암살을 하는데 이게 내 성에 차지 않을때가 있음</div> <div>그래서 다음판에 지원가나 암살을 하면 이번엔 전사하시는분이 뭔가 아쉬움. </div> <div><br></div> <div>5.치열한 공방전이 잘 없음</div> <div><br></div> <div>5판을 하면 1판 나올까말까...대부분은 분위기타고 쓸어버리거나 쓸려버리거나 둘 중 하나..</div> <div>특히 오브젝트의 비중이 무지막지한 맵으로 넘어갈수록 심해지는 경향이 있음. </div> <div>개인적으로는 광산, 항만, 사원이 제일 그랬고 그 다음 용의둥지라던가...</div> <div><br></div> <div>불멸자맵은 몇번안해봐서 모르겠지만, 정말 상황판단이 중요한 맵이라는것을 느꼈음</div>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c/Bas%C3%ADlica_de_Santiago_02.JPG/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alt="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img_ src="http://www.colindixonphotography.com/images/CWA/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0Spain.jpg" alt="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img_ src="http://2.bp.blogspot.com/_qRvK29F_J2k/SNKO_BQx8VI/AAAAAAAACAI/mn-NZ1WB2rQ/s400/compostela.jpg" alt="compostela.jpg">
순례증명서
순례도 좋지만...제대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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