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가 산책다니는걸 너무 좋아해서 하루에 한시간~두시간씩은 꼭 산책을 시키는 편인데, <div><br></div> <div>몇달전만해도 착하게 산책 잘 다니던 강아지가 요즘들어서 막 여기저기 코들이대고 막 음식찌꺼기나 치킨조각같은걸 주워먹어요 ㅠㅠ</div> <div><br></div> <div>뼈같은거 잘못삼키면 고생한대서 막 입에 뭐 넣으면 얼른 달려가서 혼내고 그랬는데, 강아지 입장에선 주인이 음식을 뺐으려는 그런걸 행위로 알고</div> <div><br></div> <div>오히려 더 몰래 먹거나 급히 삼켜버린다고 하더라구요 ㅠㅠ</div> <div><br></div> <div>그래서 뭐 주워먹으면 뭘 잘못했는지 따끔하게 가르쳐주고 못주워먹게 제지하는데도 애가 먹을거에 욕심을 내요 ㅠㅠ</div> <div><br></div> <div>요즘에는 가끔 집에 오징어 같은거 놔두면 그것도 몰래 먹어버리고 ㅠㅠ</div> <div><br></div> <div>간식을 안주는거 아니에요. 사료그릇도 비면 금방 채워놓고, 아침마다 간식거리로 애견용 육포같은것도 주는데 왜이리 욕심을 내는지 ㅠㅠ</div> <div><br></div> <div>인터넷 막 뒤지면서 물어보니까 오리모양 입마개? 그걸 산책갈때 써봐라는 이야기도 하시던데,</div> <div><br></div> <div>그런걸 이용하면 강아지가 막 길가에서 뭐 주워먹고 그런 버릇을 고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div> <div><br></div> <div>오유에서 강아지를 키우시는 견주분들은 이런 강아지의 버릇을 어떻게 제지 하시고 교육시키시나요? ㅠㅠ</div>
Compostella (Santiago de Compostela)
<img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c/Bas%C3%ADlica_de_Santiago_02.JPG/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alt="250px-Bas%C3%ADlica_de_Santiago_02.JPG">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img_ src="http://www.colindixonphotography.com/images/CWA/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0Spain.jpg" alt="Santiago%20de%20Compostela,%20Galicia,%2">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는 스페인 북서부 지방의 도시
사도 중 한명인 사도 야고보의 무덤이 있는곳이기도 해서 11세기 경부터 수 많은 순례자들이 순례여행을 다녀간 곳이며 16세기 이후로는 관리소홀등의 이유로 황폐해졌으나 20세기말에 다시 순례길(카미노 데 산티아고) 전체가 유럽문화유산 1호로 등록되었다.
'세계 3대 순례성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이 짧게는 100여km에서 길게는 프랑스의 생장피드포르(st Jean Pied-de-port) 혹은 론세르발예스(Roncesvalles)에서 시작하는 800Km의 여정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매년 5~6만명이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로의 순례길을 떠나며 순례자의 80%는 유럽인이며 일본인이 200여명, 한국에서는 해마다 평균 100여명이 순례를 하러 간다고 한다.
순례길(최소 100km~최대 800여km)를 완수한 사람들에게는 카미노의 순례증명서를 수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img_ src="http://2.bp.blogspot.com/_qRvK29F_J2k/SNKO_BQx8VI/AAAAAAAACAI/mn-NZ1WB2rQ/s400/compostela.jpg" alt="compostela.jpg">
순례증명서
순례도 좋지만...제대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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