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493962d3cadf2e8ffb4846bdbb657c2161ad23__mn738387__w596__h615__f94434__Ym201705.jpg" width="596" height="615" alt="g.jpg" style="border:none;" filesize="94434"></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strong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네팔 언론, 네팔서 자원봉사한 문 대통령에게 기대감 표시</strong>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r></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문재인 대통령이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출된 10일, 네팔의 한 언론은 다른 외신들이 분석한 내용과 다른 내용의 보도를 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r></span></div> <div>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네팔 사람들의 말을 인용해 <b>"이렇게 친근하고 관대한 분이 자기 나라의 새 대통령이 됐다니 놀랐습니다." </b>라고 네팔의 영자지 네팔리 타임스는 보도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네팔 언론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네팔을 방문해, 지진 피해 복구 작업에 직접 참여하는 자원봉사 활동을 한 일 등을 보도하며 양국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했다.</b></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네팔리타임스는 "한국 신임 대통령은 네팔을 방문했다"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문 대통령이 지난해 6월 자국을 방문했을 때 일화 등을 소개했다.</b></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494136463a8ef80ad047839fcd063a46e40b5f__mn738387__w596__h400__f64504__Ym201705.jpg" width="596" height="400" alt="j.jpg" style="border:none;" filesize="64504"></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etter-spacing:-.34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letter-spacing:-.34px;">이 언론은 문 대통령이 당시 랑탕 밸리 트레킹뿐 아니라 누와코트 지역에서 지진 피해자 구호활동에 참여했다고 전했다.</span></div> <p></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또 <b>문 대통령이 벨코트의 학교 재건축 공사에 참여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벽돌을 날랐으며 학교에 과학 설비도 기증했다고 덧붙였다.</b></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당시 현지 안내를 맡은 박타 람 라미차네 씨는 "문 대통령은 소박하고 겸손한 사람이며 현지인과 잘 어울렸다"고 회상했다.</p> <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이 언론은 문 대통령이 한국에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어려움에도 신경을 써 왔으며 지난해 네팔 방문 때에도 한국에서 일하다 귀국한 네팔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문 대통령은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하기에 앞서 지난해 6∼7월 26일 동안 네팔과 부탄을 방문해 2015년 8,800여 명이 숨진 네팔 강진 피해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랑탕 트레킹 코스는 가장 극심한 지진 피해를 당한 지역이었다. 문 대통령 일행은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현지인들을 만났다. <b>봉사활동에 함께한 일행 가운데 한 명은 “문 전 대표가 사진 하나 찍고 물러날 줄 알았는데 묵묵히 온종일 벽돌만 쌓았다”고 말했다.</b></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494228d189bc7ff9bb456eb0c5297c41e6e0a0__mn738387__w596__h385__f45316__Ym201705.jpg" width="596" height="385" alt="n.jpg" style="border:none;" filesize="45316"></div><br><p></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span style="letter-spacing:-.34px;">네팔 지진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문 대통령은 자연스럽게 부탄으로 넘어갔다. 그리고 체링 톱게 부탄 총리를 만나 국민행복지수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span></p> <p style="margin:35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당시 문재인 대표의 네팔 방문을 안내했던 네팔 안내인 벅터 람 "문 대표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한국 친구들을 위해 소식을 전한다"며 "한국에서 높은 자리에 계신 정치인이 네팔 지진 피해 현장을 찾아 이만큼 오래 머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자신의 SNS에서 설명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벅터 람은 "그 같은 일이 정말 잘 없는 일이다."라며 네팔 유력 언론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문 전 대표의 당시 기사 내용을 소개했다.</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그는 "문 대표가 네팔에 있는 동안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겸손한 모습 인상적이었다"며 "매일 직접 손으로 빨래하고 지진 현장에서는 아주 아파해주셨다"고 전했다.</b></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p>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4942785baaa47ca25e4dfabce1a7dd09fa1bc0__mn738387__w596__h398__f34148__Ym201705.jpg" width="596" height="398" alt="r.jpg" style="border:none;" filesize="34148"></div><br><p></p> <p style="margin:0px 0px 19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34px;"><font size="3">네팔 방문 일화는 알고있었는데 현지언론에서 좀 더 자세히 보도했네요. </font><span style="font-size:medium;letter-spacing:-.34px;">정말 알면알수록 감동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네요 </span><span style="font-size:medium;letter-spacing:-.34px;">(번역해 소개한 언론은 KBS라는.........;;;)</span></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