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권성동이 비박일지언정 새누리라는 근본은 절대 변하지 않음. 비박새누리당 행태는 박근혜 견제를 위한 권력다툼이었지 절대 국민을 위하지 않고 민주당이 힘을 얻게 만들지도 않을거임 바른정당 하는 작태를 보면 말로는 박근혜 비판하지 실질적 행동에 나선 적 있음? 절대 없음. 촛불vs박근혜 구도를 관람하며 이 상황을 잘 주시하고 이기는편에 줄 설 궁리만 하는 것들.
정세균 또한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음. 본인의 책임으로 충분히 현 상황을 타개할수 있음에도 차버리고 어차피 성사되지도 않을 법사위를 거론하는건 자긴 책임지기 싫으니 핑계대며 남한테 책임전가하는 행동 밖에 안됨.
비박새누리 권성동이나 정세균이나 이런식으로 남한테 책임전가하며 훈수나 두려는 자들은 언제나 몸보신이 최우선이고 어찌어찌 살아남는데에만 급급한 자들임. 가늘고 길게 가는게 최고인, 그리고 자기 자신만 살면 되는 소인배들. 이런 자들은 은퇴를 두려워함. 우리는 이런 자들을 반드시 은퇴시켜줘야 우리가 삽니다.
정세균 정치인생? 업적? 존재감도 별로없고 그냥 운 좋게 여까지 살아남아 원로랍시고 적당히 대우받고 살다가 인생에 두번없을 자리에 오르고. 국민들이 세균맨 세균맨 이러며 부둥부둥 해주니까 진짜 뭐라도 된 양 착각한거 아닐까란 생각까지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