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무섭기만했던 레이드. 대략 4개월 넘게 참전하다 보니 경험이 어느정도 쌓였다 생각해서 <div><span style="font-size:9pt;">안톤정복자가 되기 위해 공대장을 잡아보았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일단 파티는 속성을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짜기 시작했습니다.</div> <div>처음에 레이드 갈때 스펙이 후달리던 시절 </div> <div>파티에 속성이 제각각이면 토그에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많이 났거든요ㅋㅋ</div> <div><br></div> <div>각 파티 어느정도 구인이 됐을 무렵. 아차 싶었던게 홀딩캐릭의 유무였습니다.</div> <div>본캐가 아수라다 보니 항상 혼자서 홀딩도 하고 딜도 했기에 홀딩캐릭이 있든 없든 신경을 안썼거든요</div> <div>근데 불행중 다행히도 각 파티별로 어느정도 홀딩스킬이 한두개씩은 있는 뱀파,소마,어센션님들이 알맞게 있어서</div> <div>별 탈 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div> <div><br></div> <div>공대장 잡기가 가장 꺼려졌던 부분인 홀리구인은 여크루 등장 이후로 별로 걱정할 거리가 안되더군요</div> <div>공대원이 12명 정도 넘어가기 시작하자 구인도 안했는데 여크루들의 신청이 쏟아져서</div> <div>파티에 홀리한명도 없이 여크루만 5명으로 레이드 진행을 했습니다 ㅋㅋㅋ</div> <div><br></div> <div>애초에 여크루를 데리고 갈 생각으로 물마딜을 나누기 보단 속성을 맞춰주는 쪽으로 파티를 짜고 있었는데 </div> <div>덕분에 구인시간이 15분도 채 안걸렸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저지진행은 요새 국민룰처럼 쓰이는 2파티 쉬는 3드론에</div> <div>토벌은 1에뺑, 23잡 4감5화산으로 진행했고 </div> <div><br></div> <div>혹시나 파티원들 분쟁생길까봐 노심초사하면서 진행했는데 </div> <div>아무 탈 없이 클린하게 토벌 성공했습니다 ㅎㅎ</div> <div><br></div> <div>이제 14번만 더하면 정복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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