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궁금한 게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div> <div><br></div> <div>여권</div> <div>여권은 전자여권만 가능하다</div> <div>전자여권은 여권번호가 M으로 시작하고 여권 전면 아래에 카메라 아이콘 모양이 있다</div> <div>구여권(종이여권)은 출국 거절 될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으니 미리 교체하자</div> <div><br></div> <div>이스타</div> <div>미국은 무비자지만 대신 이스타 신청을 미리 해야 된다</div> <div>바로 결과가 나오는 경우도 있고 하루 정도 시간이 걸릴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자</div> <div>이스타는 만오천원 정도 수수료 내고 인터넷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div> <div>한번 인증이 나면 2년동안 미국으로 갈 수 있다</div> <div><br></div> <div>항공권 결제</div> <div>항공권은 한국>미국>중국 항공사 순으로 가격이 비싸고 서비스질이 좋다</div> <div>여름 성수기 대한항공 뉴욕 왕복 항공권은 200만원이지만</div> <div>비수기 중국 항공사 뉴욕 왕복 항공권은 50만원대다</div> <div>직항일 경우 편도 14시간이며 경유일경우 편도 18시간 이상</div> <div>결제 사이트는 아무거나 해도 된다 어차피 결과는 똑같이 나온다</div> <div>뉴욕은 사람들이 워낙 많이 가기도 하고 미리미리 결제하는 스타일이라</div> <div>늦게 산다고 해서 땡처리를 하지 않는다</div> <div>특히 여름방학, 겨울 크리스마스부터 연초까지, 설날 추석은 한참 전에도 매진될 수 있으므로 미리미리 하자</div> <div><br></div> <div>호텔</div> <div>뉴욕의 호텔은 유달리 비싸고 공간이 좁다</div> <div>한국어 할줄 아는 직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닥 친절하지도 않다</div> <div>resort fee가 추가로 붙는 경우도 있다</div> <div>비싼 호텔이건 말건 베드버그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div> <div>많은 사람들이 호텔보다는 가격저렴하고 퀄리티가 뛰어난 민박을 선호한다</div> <div><br></div> <div>에어비엔비</div> <div>에어비엔비로 가면 현지인들과 같이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 그럴것 같지만</div> <div>적어도 뉴욕에서는 그럴일이 없다</div> <div>호스트들은 저마다 자기 직업이 있고 바쁘게 살기 때문에 같이 안 놀아준다</div> <div>가격이 저렴한 지역 중에서는 동양인이 다니기에 위험하다고 생각되는</div> <div>곳들도 있으므로 잘 알아보고 가자</div> <div>(호스트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안전하다고 말하겠지만)</div> <div><br></div> <div>우버</div> <div>우버 사이트 가입을 한국에서 하면 미국에서 쿠폰을 쓸수 없으니</div> <div>미국가서 가입하자</div> <div>팁은 안 내도 된다</div> <div><br></div> <div>팁</div> <div>팁은 10~15퍼센트</div> <div>고급식당은 20퍼센트</div> <div>바에서 술을 마실때는 1잔에 1불</div> <div><br></div>여행 기간 <div>뉴욕을 제대로 보려면 2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div> <div>직장 때문에 학업 때문에 아니면 기타 다른 이유로 짧게 가야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div> <div>가능하면 2주 정도는 잡고 가자</div> <div>4주 이상은 여행이 아니고 생활</div> <div><br></div> <div>캐리어</div> <div>맨하탄의 민박을 이용할거라면 1인당 1캐리어 원칙을 잊으면 안 된다</div> <div>(종이가방, 백팩, 핸드백 등은 상관없다)</div> <div>그러니 가능하면 큰 걸로 가져가자</div> <div><br></div> <div>환전<span style="font-size:9pt;">ㅇ하더라도 비상금 정도의 달러(300~500불 정도)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된다</span></div> <div>(카드 결제가 안 될 때도 있고, 현금만 받는 식당들도 있고...)</div> <div><br></div> <div>유심칩</div> <div>로밍은 하루에 만원꼴이고 속도도 느려서 쓰지 않는다</div> <div>포켓와이파이도 마찬가지</div> <div>유심칩은 회사 종류도 다양하고 플랜도 다양하다</div> <div>한줄로 정리하면 가격이 비쌀수록 조건이 다양하고 잘 터진다</div> <div>추천하자면</div> <div>AT&T: 미국 대형 통신사, 가장 비싸고 가장 잘 터진다, 뉴욕 건물 안에서는 안 터지는 경우가 있다고</div> <div>       뉴욕 외에 타 도시로 여행 갈거라면 추천</div> <div>티모바일: 미국 소형 통신사,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속도에 적당히 터진다</div> <div>심플 모바일: 티모바일의 회선을 빌려서 장사하는 곳, 같은 수준에 티모바일 보다 저렴한 수준</div> <div>라이카 모바일: 최악</div> <div>플랜은 데이터 용량이나 커버지역(캐나다 또는 멕시코 추가)에 따라 달라진다</div> <div>유심칩은 한국에서 살수도 미국에서 살 수도 있다</div> <div><br></div> <div>날씨</div> <div>뉴욕의 날씨는 당일 아침에도 달라질 수 있다</div> <div>여행자는 늘 피곤하기 떄문에 평소보다 체력이 떨어져서 약간만 온도가 낮아도 감기 몸살에 걸릴 수 있으니</div> <div>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자(많이 먹거나 따뜻하게 입거나)</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