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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에 마진없이 판매 = 치킨업계의 혁명
덕분에 15000원이상 가격으로 팔던 프랜차이즈s = 공공의 적

노이즈마케팅 = 마트같은 대형 유통업계의 대란
치킨사러 롯데마트 갔다가 장보고 옴 = 덩달아 일일 판매량 증가

판매중단 , 1주일 천하 종식 = 소비자들 봉기
판매중단해도 당분간 롯데마트는 유통업계의 나이팅게일 이미지를 감
롯데마트 수익에는 그닥 타격이 거의 전혀 없을것이라 보임

만약.. 이 모든 상황이 전략이라면..?
이마트피자 파는거에 자극받은 한 유능한 인재의 예상대로라면...?ㄷㄷㄷ

' 야 우리도 뭐 하나 싸게 팔어'
' 그래그래 치킨좋다 야 5천원에 팔어~' 　　　' 근데 이렇게 팔면 반발이 심할텐데요 어쩌죠?'
' 그때가서 접음돼 우리가 언제부터 치킨 팔았다고
　그거 파는동안 매출은 올라갈것이고 우리 기업 이미지도 상당히 좋아져 괜춘해 실행해 '


알고 까자

1. 통큰치킨은 거의 99프로 확실하게 노마진 , 미끼상품이다 = 이건 확실하다
2. 그래도 비빅규는 너무 비싸게 팔았다 = 이건 물어보나 마나다

비빅규 농촌 구워 등등 대리점 사장이 뭔 죄가있냐
프랜차이즈 본사가 문제지
유명 연예인들 앞세워서 광고하는거
그 돈 어디서 나가겠냐고..
땅파서 몇억씩 줘가며 CF찍어내는거 아니잖아

내가 볼때 이 싸움은 마치 효도르가 프라이드 23에서
히스헤링에게 1R TKO승 할때처럼
롯데마트가 다른 업계들을 얼음주먹으로 완전 아주그냥 개털었다고 본다
롯데마트 시밤놈들 천운인지 전략인지 모르겠지만 大승리다

결론 및 3줄요약

진리는 맛있는 동네치킨이다
프랜차이즈가 아니니까 본사로 뻘돈 올리지도 않으니까 거품가격이 없고!
이번일을 계기로 소비자들의 눈은 더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