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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껍질의파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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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6-12-29
    방문 : 7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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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diet_118494
    작성자 : 껍질의파괴
    추천 : 15
    조회수 : 2232
    IP : 218.144.***.3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7/11/09 13:25:17
    http://todayhumor.com/?diet_118494 모바일
    20kg 감량 후기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1/1510196463af4ee26601f643bebad2bcf7980a7fb4__mn737476__w960__h539__f30424__Ym201711.jpg" width="800" height="449" alt="KakaoTalk_20171108_19565787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30424"></div><br><div>1 결과</div> <div>작년 90kg 찍고 내려왔으니 지금 거의 20kg 뺀거네요.</div> <div>참고로 175cm 30대 후반 남성입니다.</div> <div><br></div> <div>2 계기</div> <div>30대 들어선 이후에 항상 생각한 것이.</div> <div>"내 남은 인생중에서 지금이 가장 이쁠때(?)다" 입니다.</div> <div>그런데 어느날 거울을 보다가 이대로 뚱뚱한 아저씨로 늙어가기엔 아깝다 생각이 들어 </div> <div>그날 점심부터 적게 먹기 시작했습니다.</div> <div><br></div> <div>3 식이요법</div> <div><br></div> <div>-초기</div> <div>키토제닉 저탄고지 방법이 가장 고통없이 살을 뺄수 있다고 들어서 저탄으로 시작했습니다.</div> <div>며칠후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저탄고지 방법이 위험해 보여서 중단하고 그냥 적게먹고 운동을 하는 방법으로 선회했습니다.</div> <div><br></div> <div>-중기</div> <div>적게 먹었습니다.</div> <div>하루 세끼 챙겨먹지 않았고 주로 아침을 걸렀습니다.</div> <div>일주일에 세번 이상은 아침에 일어나서 대략 오후 3시까지 공복으로 있었고</div> <div>두유와 견과류 등을 간간히 챙겨 먹었습니다.</div> <div>저녁은 먹고싶은 메뉴로 적지 않게 먹었습니다.</div> <div>친구와 만나서 치킨에 맥주도 마시고 족발도 먹었습니다.</div> <div>다만 폭식하지 않도록 노력하였고 삼겹살 같은 것을 먹을 때는 1인분 이상은 먹었습니다.</div> <div>가장 신경 쓴 것은 하루 섭취량입니다.</div> <div>저녁에 약속 있으면 낮에 덜 먹었고</div> <div>낮에 뭔갈 예상 외로 많이 먹었으면 저녁에 덜 먹어서 균형을 맞췄습니다.</div> <div><br></div> <div>-후기</div> <div>목표는 70kg 까지였는데 저는 굉장히 쉽게 빼서 70Kg 에 도달했을때</div> <div>10kg 만 더 빼자 맘 먹었습니다.</div> <div>그런데 젊은 나이는 아닌지라 볼살이 ㅠㅠ</div> <div>볼살이 들어가기 시작하니 주변에서 그만 빼는게 낫겠다는 얘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div> <div>그래서 점차 식이량을 늘렸고</div> <div>요요가 무서워서 식이량을 확 늘리지 않고 고통스럽지 않은 한에서 최대한 적게 먹으니</div> <div>다이어트 중단 하고도 1kg 이 더 빠졌습니다.</div> <div><br></div> <div>4 운동</div> <div>웨이트는 집에서 턱걸이 팔굽혀펴기 정도만 하고</div> <div>수영을 주로 했습니다.</div> <div>웨이트는 정말 설렁설렁 했고 수영을 빡세게 했습니다.</div> <div>지금은 논스톱으로 한강은 건널 정도는 됩니다.</div> <div>턱걸이는 한번도 못한게 지금은 애쓰면 열개까지 합니다.</div> <div><br></div> <div>5 난관</div> <div><br></div> <div>-탈모</div> <div>다이어트 시작하고 일주일만에 중단하려 했습니다.</div> <div>원래 M자로 약간 탈모가 있었는데</div> <div>영양이 부족해지니까 1주일만에 1cm 후퇴!!!!!!!! 끼약!!!!!!!!!!</div> <div>덜덜 떨면서 바로 병원으로 가서 약 처방받고 지금껏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div> <div>빠졌던 머리는 다시 다이어트 전 정도로 복귀 했습니다.</div> <div>여러분 약 챙겨 드세요.</div> <div><br></div> <div>-피부 푸석해짐 만년 다크서클</div> <div>이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비타민제 먹고 로션 잘 발라야죠.</div> <div><br></div> <div>-간 </div> <div>에너지가 부족하니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에너지를 끌어오는데</div> <div>이때 간 부담이 커집니다.</div> <div>그래서 실리마린과 비타민제를 꾸준히 복용했습니다.</div> <div><br></div> <div>6 좋은점</div> <div>모든옷이 다 커져서 옷을 다 새로 사야 하는데</div> <div>옷가게에서 굉장히 즐겁습니다.</div> <div>예전엔 찌셔츠 될까봐 얇은 소재의 상의는 못입었는데</div> <div>지금은 가슴근육과 쏙 들어간 복부가 돋보여서 오히려 얇은게 좋습니다. </div> <div>이런 부분에서 자신이 생기니 예전에는 신경 덜 쓰던 패션에 관심이 갑니다.</div> <div>바지도 롤업 해서 시원하게 입고 다니고 </div> <div>두달만에 한번씩 가던 미용실은 3주에 한번씩 (내돈!!ㅠㅠ) 갑니다.</div> <div>주변에서 쏟아지는 칭찬도 좋고</div> <div>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주변 시선에 호감이 약간 어려 있는 듯 합니다.</div> <div>몸이 너무 가볍습니다.</div> <div>며칠전 20kg 쌀포대를 날랐는데 무릎에 부하가 장난 아니더군요.</div> <div>다이어트 전에는 이러고 살았다니...</div> <div>수영을 많이 해서 그런지 1km 정도 뛰는건 숨도 안찹니다.</div> <div>다 쓰자면 밤 새도 시간이 모자라니 자랑은 여기까지.</div> <div><br></div> <div>7 느낀점</div> <div>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다이어트 관련 상식들중</div> <div>잘못되어 있거나 와전되어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div> <div>염분섭취라던지 먹는 시간이나 패턴에 관련된 비과학적인 내용들이 다이어터들을 쓸데없이 힘들게 하는 것 같습니다.</div> <div>힘들지 않은 다이어트가 가장 중요합니다.</div> <div>수개월동안 극한의 다이어트를 한 사람이 풀어지면 확 반대쪽으로 가서 폭식하는 경우도 많고</div> <div>힘들게 헬스장에서 쌓아온 것들이 너무나 고통스럽다면 어느순간부터 헬스장 꼴도 보기 싫을 테니까요.</div> <div>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강요하면 결과가 좋지 않으니...</div> <div><br></div> <div>그냥 저는 제 몸의 특성과 기호에 맞게 다이어트를 하였습니다.</div> <div>좋아하는 수영 야구 했구요.</div> <div>저는 굶어도 속쓰리거나 이런게 없어서 그다지 먹고싶지 않을때는 쫄쫄 굶고 </div> <div>또 누가 뭔가 사오거나 저녁 약속 있으면 좋아하는 메뉴로 양껏 먹었습니다.</div> <div>그것도 자주 그렇게 먹었습니다.</div> <div><br></div> <div>기존 다이어트 방법들에 대해 반박하자면 반대가 있을 것 같아 자세하게 말씀드리긴 좀 그렇긴 하지만</div> <div>정말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자면 </div> <div>"다이어터들이 염분의 섭취에 의한 수분량 변화에 지나치게 민감하다."</div> <div>입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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