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게 볼때마다 무지하게 무작정 운동했던 저를 반성하는데요ㅋㅋ

 원래 유산소 운동 - 런닝 1시간 ( 10분정도는 9.5로 뜀)
                                사이클 1시간
         -> 홈트레이닝 근력운동 - 동영상 2~3개 약 30분


이렇게 하는데 정체기가 왔네요.

그리고 고민인 점은 유산소 운동을 2시간 정도 하는데

쓸데없이? 무작정? 많이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

유산소 운동도 많이하면 근손실이 올 수 있다하구.(맞나요?)

또 사실 정체기 왔을 때 식단 급격히 줄여봤는데

이방법은 정말 오래하지도 못하겠고..

오히려 체중은 더 요지부동이라 아닌 것 같아서 중지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산소 10분 -> 20~30분 헬스기구 근력운동
             -> 런닝머신 50분(10분에 5분은 인터벌로 뜀)


대략 유산소 무작정 2시간 하다가 1시간으로 확 줄이고,

근력운동 후에 유산소 운동을 하는 방법을 취했어요. 

제 나름대로는 완전 파격적으로 바꿨다고생각하지만..ㅋㅋㅋ

이게 나은 방법인지 궁금해요. 어느정도 운동도 요령이 

필요한 것 같아서요..

제가 약간 유산소를 많이해야 살이 더 빨리 잘 빠질거야! 라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지금껏 저 2시간 유산소는 못놓고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