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는 논리 구조를 가지고 있음.여자 공익 투입 
찬성 같은거면 모를까.

일단 인원이 필요함.이게 기본전제임.

현재 부족한 인원의 노동력을 채울 방법은 2가지임.
여자들한테서 인원을 보충하거나 남자 군대 가는 기간을
늘리던가

근데 군대 가는 기간 늘리는건 솔직히 이기적인거임. 
2년만 참자 했는데 그걸 늘리자고? 그렇다고 딱히 이득도 
없음.게다가 사회에 이 인재들을 안 쓰고 한다는건 
결과적으로 금전적으로 손해임. 

게다가 이 방법도 단기간이면 모를까
계속 통할리가 없음. 
말이 3~4년이지 부족하면 계속 기간만 늘릴 거임? 
북한처럼 나중엔 10년 하겠네?
그러니 여자들한테서 충원해야 한단 이야기가 나온거임.

그럼 모병제로 이게 충원되느냐.
그건 또 아님.애초에 몇몇 여자들이 군대 편해졌다느니 
해도 그럼 남자들 받는거에 2배 줄테니까 
군대 갈래?하면 안 감.왜 가겠음?
여장교도 가능한데 갈거면 거기 가지.
이처럼 여자라고 군대에 대한 인식이 좋은건 딱히 아님
그러므로 모병제 한다고 여자들이 와서 
인원이 충원될 거란 생각은 버려야됨.

남자도 마찬가지로 인식이 나쁘지만 감
왜? 
망명이나 난민신청 하면 모를까 
군대 안 가려면 남자는 보통 공익 가든 면제 받든 군대 가야함
법으로 정해놨으니까.즉 징병제니까 
그나마 인원 충원 되는거임.모병제 였으면 남자도 이만큼 
안 모일걸 그나마 모인거임

두번째로 여자들의 신체 문제임. 
여자들 몸이 남자들보단 근육이 적으니 
뭐 어쩌니 하는거. 
그럼 여자 장교는 뽑는게 왜 가능함? 
병은 연약해서 안 되고 장교는 연약해도 가능함?
그리고 군대만 있는거 아님.공익도 있음. 
그리고 희귀질병 있거나 정신건강이 
나빠 공익갈 사람들이 군대 가는 판엔 
사지멀쩡한 여자라고 못 갈게 뭐임? 

셋째로 남자들의 생각임
한 쪽이 가기 싫다고 생각한다고 가자고 하는 나머지 절반 
의사는 무시하는게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에서 할 짓임? 
누군 남자니까 군대가야지.함.
그래놓고 남자랑 여자랑 차이 없고 똑같은 취급을 해달라함.
그래놓고 여성할당제를? 

반대로 생각해서 여자니까 군대 가야지,
여자라도 군대 가야지.랑 
위의 말이랑 뭐가 차이있음?
여자랑 남자랑 신체적 차이가 어쩌구 하던데 
그럼 몸 아픈 남자는 공익 가는데 여자는 몸도 멀쩡하면서 
왜 공익조차 안 감?
이게 남자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