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02/151920136662f3c821c426403ba39689473b26887e__w787__h726__f85835__Ym201802.png" alt="001.png" style="border:medium none;" width="787" height="726" filesize="85835"><br><br><br><br><br>[세종=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한-중미 자유무역협정(<span class="word_dic en">FTA</span>) 정식 체결로 우리 경제 영토가 중미 지역으로 넓혀진다. 트럼프 보호무역주의로 대(對)미 수출길이 좁아지는 상황에서 국내 기업이 북미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우회로가 일부 마련된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맺은 협상인 터라 수출 경쟁국인 중국과 일본에 앞서 중미시장을 선점할 기회가 마련됐다.<br><br>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1일 중미 5개국(코스타리카ㆍ엘살바도르ㆍ니카라과ㆍ온두라스ㆍ파나마)과 <span class="word_dic en">FTA</span>를 정식서명했다. 김 본부장은 “한-중미 <span class="word_dic en">FTA</span>를 통해 한국과 중미간 보다 포괄적인 전략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선 처음으로 이들 5개국과 동시에 <span class="word_dic en">FTA</span>를 맺게 됐다. <br><br>양측은 2015년 6월 협상을 시작해 지난해 11월 협상 타결을 공식 선언한 데 이어 지난해 3월 가서명을 한뒤 공식적으로 서명했다. 정부는 향후 국회보고 및 비준 동의를 거친뒤 내년 상반기때 발효를 목표로 후속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br><br><br>후략<br><br><br><br><br><br><br>트럼프~~~~~~~~~~!! 보고있나???<br><br><br>보고 있기는 개뿔.. 요즘.. 지 똘마니들 면접 보기 바쁘다메????<br><br><br></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