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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가 갑자기
응가 나오려할때 안싸는 방법 알아낸건
샤워하던 도중입니다.
샤워하는데
갑자기 응가가 매려운거예요
그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하지는 못했는데
샤워하던 도중이라 엉덩이가 물에 젖어있는데
응가 내보내려고 변기에 앉아서 힘을 엄청 주는데도
엉덩이가 미끌거려 계속 양쪽 궁디가
똥꼬 쪽으로 궁디살이 밀리는거예요
그때 전 깨달았습니다.
아! 아무리 급해도
항문을 꽉 쪼으면 못 싸는구나 라구요
오오오오!!!
아디오스!
출처 | 누군가의 경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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