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눈팅어입니다 <div><span style="font-size:9pt;">7월7일 오후 10시경</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회사 회식을 진행하고잇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회식중 개인알림(게임어플)의 알림이와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휴대폰을 확인하는 중 </span><font color="#ff0000" style="font-size:9pt;">팀장</font><span style="font-size:9pt;">이 갑자기 제 머리채를 움켜지고 당기더니</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회식중에 뭐하는거냐, 내가 그거 하지말라고 말했지' 라고 말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저는 회식을 참여하지않은것도 아니고, 아주 잠시 2초정도 휴대폰을 만진건데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억울한 마음도있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이게 한번이 아니라, 그전 (2달정도) 회식자리에서도 술에취한 팀장을 위해 <font color="#00b050">A대리</font>가 대리기사를 불렀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대리기사에게 모시고 가던중 '누가 대리불렀냐' 라고 말하며 저와 </span><font color="#00b050" style="font-size:9pt;">A대리</font><span style="font-size:9pt;">를 발로 한차례씩 복부를 찼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과정중 저와 평소 친분이있던 </span><font color="#0070c0" style="font-size:9pt;">B과장</font><span style="font-size:9pt;">이 멀리서 상황을 지켜보고 팀장이 자리를 뜨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왜 맞고만 있냐' 라는 비웃음섞인 농담을했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론 피해의 정도가 크지 않고, 회식중 술취한 상사가 할수있다라고 그당시에는 납득했으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다음날 제가 </span><font color="#ff0000" style="font-size:9pt;">팀장</font><span style="font-size:9pt;">에게 전화해서, '왜 찼느냐' 라고 물었고 '다시는 그렇게 행동하지 않겠다'라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약속을 받았습니다.</span></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시 7월7일로 돌아와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당시 폭력적인 모습을 보지이않겠다는 약속을 어기고, 술에취해 또 폭력적인모습을 보이기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제가 제 휴대폰 개인적으로 보는데 무슨상관이냐' 라고 대들었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에 격분한 <font color="#ff0000">팀장</font>이 '그럴거면 꺼져, 집에가' 라고 말했습니다.</span></div> <div>흥분된 마음으로 '네 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대리기사를 불러 제차 앞에서 대리기사를 기다리던중 </div> <div><font color="#ff0000">팀장</font>에게 전화가 왔고 '이쪽으로 와라' 라고 명령하여 '알겠습니다' 대답하며 회식장소 앞으로 갔습니다.</div> <div>무슨짓이냐, 버릇이없다, 대드냐 라는 말과 욕설을 받았고, 이에 참지 못해 제가 팀장의 멱살을 잡으며 </div> <div>'폭력행사 적당히 하시라고' 했습니다.</div> <div>이에 <font color="#ff0000">팀장</font>이'열받으면 먼저 쳐라' 라는 말을하기에, 먼저 칠생각도 없었고 더이상 엮이기 싫어서 다시 취소했던 대리를 불렀습니다.</div> <div><br></div> <div>다시한번 차앞에서 기다리는중 팀장에게 전화가 왔고 좀전의 실랑이가 반복되었습니다.</div> <div>그러던 와중 반대쪽 횡단보도에서 <font color="#00b050">A대리</font>와 <font color="#0070c0">B과장</font>이 담배를 피우면서 상황을 지켜보고있더군요.</div> <div><font color="#ff0000">팀장</font>이 '그만둬라' 라는 말과 함께 회식장소로 다시 향했습니다.</div> <div><br></div> <div>폭력을 당한 저는 억울하고 분한감정이있었고, 평소 친분이있던 <font color="#0070c0">B과장(팀장과도 친분이있습니다)</font>은 말리지도 않고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는게 </div> <div>너무나 화가나서 </div> <div>B과장의 이름을 불렀습니다</div> <div>'홍길동! 홍길동!'</div> <div><br></div> <div>이에 반응한 <font color="#0070c0">B과장</font>이 웃으면서 '나? 나말하는거냐?' 라고 했고 </div> <div>재차 '홍길동! 일로와!' 라고 명령조로 제가 말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서운한감정이앞서 직급이높은 B과장에게 호칭을 제하고 이름을 불렀던점은 제실수입니다.</div> <div>지속적인 <font color="#ff0000">팀장</font>의 폭력적인 모습에 흥분해서 호칭을 생략하고 언급했습니다.</div> <div>제 머리속에서는, <font color="#0070c0">B과장</font>에게 서운한 이야기를 하려했던건데, </div> <div><font color="#0070c0">B과장</font>은 횡단보도 반쯤넘어와서 갑자기 달려오더니 90kg정도의 육중한 몸으로 체중을 실어서 </div> <div>이단옆차기 형식의 발차기로 제 복부를 가격했습니다.</div> <div>(<font color="#0070c0">B과장</font>을 부르던 당시 절대 욕설을 하지않았습니다.)</div> <div><br></div> <div>복부를 가격당해 2~3미터 후방으로 뒹굴렀고, 뒤에있던 쇠펜스에 왼쪽팔을 부딪혀 통증을 느꼈습니다</div> <div>그리고 그과정중 제 안경이 반쯤벗겨졌습니다. 이후 한차례 더 발차기를 오른팔로 막아 오른쪽팔에는 찰과상을 입었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 아픔을 참고 <font color="#0070c0">B과장</font>이 지속적인 폭력을 행사할수있다고 생각하여 안경을 제스스로 벗었고</div> <div>조금씩 제게 다가오는 상대에게, </div> <div>' 그만해, 계속 하면 정당방위이다' 라고 말을 했으나 </div> <div>상대는 멈추려 하지 않았고, 주먹질을 하려는 모습을 보이길래</div> <div>방어적으로 상대의(B과장)의 안면을 주먹으로 가격하였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후 제주먹을 맞고 상대는 쓰러졌고, 계속해서 제발을 깨물려하는 모습을 보여서 머리를 잡고 </span></div> <div>'그만해' 라고 외쳤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다시 일어나더니 제게 주먹질을 하려했고, 제가 손바닥으로 상대의 얼굴을 밀쳤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이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던 <font color="#00b050">A대리</font>가 달려와 중재를 하였고, <font color="#ff0000">팀장</font>은 뒤늦게<font color="#0070c0"> B과장</font>이 피를 흘리는모습을 보며</div> <div>제 멱살을 잡고, 저를 뒤로 계속 해서 밀었습니다. 그과정에서 제게 아사다리? 를 걸려했으나 제가 피했습니다.</div> <div><br></div> <div><font color="#00b050">A대리</font>가 <font color="#0070c0">B과장</font>의 상태를 확인하던중 치아4개가 빠진것을 언급했고, <font color="#0070c0">B과장</font>은 저를 잡고 밀고있던 <font color="#ff0000">팀장</font>에게 </div> <div>'게임끝났어요' 라고 말하며 경찰을 부르라고 말을했고</div> <div><br></div> <div>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제가 경찰에 신고하여 </div> <div>3명이서 파출소로 연행, 진술을 하였고</div> <div>이후 B과장은 응급차로 응급실을 갔습니다.</div> <div><br></div> <div>이후 팀장과 A대리와 잠시 이야기 한 후 B과장에게 갔고 </div> <div>B과장은 응급치료를 받았고, 제가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했으나, '합의생각없다' 라고말하며 <span style="font-size:9pt;">집으로 귀가 하였습니다.</span></div> <div>저는 다음날 왼팔의 통증을 느껴 병원치료와 진단을 받았고, 며칠 후 전치2주의 진단서를 받았습니다</div> <div><br></div> <div>며칠 후 경찰진술을 위해 형사계에 찾아갔고, 상대의 진술과 거의 비슷하나</div> <div>'상대는 1대를 쳤다고 주장하고있다'라는이야기를 들었습니다.</div> <div>저도 상해를입어 진단서를 제출하였으니, 쌍방 상해죄가 성립될것이며</div> <div>최대한 합의를 보는것이 좋다고 형사님께서 넌지시 알려주었습니다.</div> <div>평균 치아 하나당 200만원정도라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다음날 B과장을 만났으나,B과장은 '죄송하다는말은 이제 필요없다' 라는 말을했습니다.</div> <div><br></div> <div>며칠뒤 제게 다가와 '실수를이해하고, 평소처럼지내라, 내가 이해한다, 나만 창피하면된다' 라고 말을바꾸더군요</div> <div>그래서 합의를 하실것인지 물었고, 합의하기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에 </span><span style="font-size:9pt;">7월13일즈음 담당 형사님에게 '합의하겠다' 라는 통보를 했고, 합의서를 7월21일 까지 제출 하라고 전달받았습니다.</span></div> <div>합의금에대한 이야기중, 저에게 얼마를 생각하냐고 묻기에, '치과치료를받으시고, 견적, 진단을받아오시면 그에따라 비용산출을 하는게 좋겠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라고 말하고 1주일이 흘렀습니다. (임플란트는 영구적이지 않은거 아시죠? 라고 제게 1차 언급)</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합의서를 제출해야하기에 B과장에게 오늘 다시 합의금을 어떻게 할지 물었더니.</span></div> <div>다시 제게 얼마를 생각하느냐고 묻더군요.</div> <div>이전 질문과 동일하게 견적,진단 받으셨냐 했더니 </div> <div>'대학병원 교수를 만나야하는데 이번주 수요일 약속이었으나, 아직교수를 만나지 못했다. 교수 밑?의 직원이 견적을 구두상으로 </div> <div>안내하였고 그게 250+@이다. 그리고 추가로 한개가 더 흔들리나, 그건 당신에게 부담주고싶지 않으니 내가 처리하겠다.</div> <div>본인 집에서는 치아 한개당 300만원*4개치아 *40년의 치료비용 청구 = 5천만원 을 이야기 했으나 </div> <div>그렇게 까지 하고 싶지 않고, 2400만원정도선에서 합의하자 라고말하더군요'</div> <div><br></div> <div>제 아버지께서, 항암진단을 받아, 이번년 1월부터 투병중이시고 지금도 간경화로 계속 복수가 차서 병원비를 내고있습니다.</div> <div>그렇기에 2400만원의 큰돈을 당장 마련해드릴수없고, 일방적인 폭행이 아닌점을 언급하였으나</div> <div>본인이 생각한 금액 이하로는 합의할수 없다고 이야기 하더군요.</div> <div><br></div> <div>지금 제가 합의를 해야하는건지.. 앞으로 막막하기에 도움을 요청드립니다.</div> <div>긴글 죄송합니다.</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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