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수천개의 댓글을 보고 인사드립니다.</P> <P>몇몇 여러분들이 생각하신대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 드리게 되었네요.</P> <P>어디서부터 어떻게 써내려야갈지 너무 막막합니다.</P> <P>억울한 심정에..글을 써봅니다.</P> <P> </P> <P>때는 10월8일 방송일자 촬영은 2주전 이였습니다.총 3일간에 촬영에 임했습니다.</P> <P>첫 미팅을 어떻게 하게되었냐하면 '하이데어'라는 어플로 쪽지를 받게 되었습니다.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남자를 많이사겼다' 는 건 사실입니다.하지만, 120명?아닙니다.어떻게 사람이 2년동안 120명을 만나나요.저는 30명을 언급했고, 초등학교 부터 치면 50명은 좀 안될 것 같다.했지만 너무 약하다. 그 전에 방송되었던 출현자는117-119명이였다. 조금 과장해도 되겠냐..라는 제의를 받았습니다.저는 별로 문제 될것 같지 않아 방송도 재밌었음 좋겠다.어린생각으로. 승낙했습니다.</P> <P> </P> <P>또한,시계 600만원짜리 그게 진짜라면 600만원이 맞지만 가짜인것같다.라고도 미팅때 말했습니다.그럼 그게 현재시세대로 진짜로 하여금 나가도되겠냐고.하시더라고요. 컨셉에 맞게.</P> <P>능력있다. 부러운 여자로 방송에 나가게끔 해주겠다. 저는 뭔가에 빠지는듯이 또 그렇게 하기로 했습니다.</P> <P> </P> <P>미팅을 마치고 나서..집에 돌아와 어머니께 나가게 되었다고 하니,</P> <P>무슨 내용이냐, 하시더라고요.말씀드렸더니 극구히 심한 반대를 하셨습니다.나가서 좋을게 없다고.그리고 더 쎈거 쎈거 바랄텐데.거기에 현혹들지 말라고.</P> <P>저는 이미 미팅을끝내고 왔고 작가님들도 좋아서 그리고 내가 그게 아니면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이 욕이 되리라,는 생각 안했습니다.</P> <P> </P> <P>저는 어머니 반대로 방송을 못하겠다.했지만</P> <P>여러차례 전화에 다음날 찾아오신다.고 하여 다음날11시에 저희 집으로 촬영팀이 왔습니다.</P> <P>어머니는 안된다 수반복을 하였지만 스텝30명이 움직인다고 촬영일정을 다 잡아 놨다고 하니.</P> <P>촬영을 안하실수 없었습니다.어머니는 방송에도 나오는걸 꺼리찜이 여기셨지만 계속 그분들께서 설득에 동참하시게 된겁니다.편집의 기술이라고 하나요?대단한것같습니다..</P> <P> </P> <P>또한,</P> <P>통장 약4000만원.선물을 받아서 모은돈?OR 혹은 남자친구들에게서 받은 용돈?</P> <P>거래내역.통장 직접 찍어서 보여드릴수있습니다.저희 어머니가 통장을 안갖고 계셔서 제 이름으로 송금 받은통장이구요.11년꺼며, 잔액이 하나도 없는 바코드 띈 통장입니다.1억 선물녀라는 컨셉에 맞게 돈을 맞춰야하는데 돈이 안되며...솔직히 평범한 분들도 많다고 이런건 역시 또 그말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촬영은 이미 반 이상 한 상태였고, 계약서에 싸인을 한 상태라 제작비3배 변상이 있더라구요.</P> <P> </P> <P>옷 역시 촬영팀들이 다 정리하고 제가산옷도 선물받은것이라고 들어간내용이며..</P> <P>아이패드 역시 제것이 아닙니다.</P> <P> </P> <P>성형수술비 받은거.</P> <P>저는 이글에 어떠한 거짓도 남기지 않겠습니다.</P> <P>예전에 사귀던 남자친구가 보톡스20만원 한번 맞혀준 사실이 있다고 미팅때 말했습니다.</P> <P>그래서 필러와 보톡스를 맞춰주겠다.하시더라고요?</P> <P>그것 역시 협찬에 들어간 성형외과였고.</P> <P>방송분에는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12번 성형시술을 받았다.라고 내용을 봤습니다.</P> <P>어이가 없었습니다.물론 1번은 약하다.3번정도라고 하겠다.하시고선 이렇게 방송에 나가도 되는겁니까..</P> <P> </P> <P>금장미는 제가 19살때 선물 받은 것입니다.</P> <P>실제가 10-15만원정도 합니다.인터넷 보시면 아실거예요.</P> <P> </P> <P>남자친구와의 사진 찍은것들..스티커 사진찍어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한번찍으면 8장나오는거..</P> <P>그거 짜르면 방송에 나온 사진들은 5명정도 될겁니다..</P> <P> </P> <P>하루사귄 남자친구 핸드폰요금 설.</P> <P>그날은 원래 악세사리 집을 협찬 받아놨다고 하더군요?그런데 그날 문이 닫혀있었습니다.</P> <P>그래서 촬영팀들은 다른 장소를 구해보겠다고 하더니..</P> <P>카페에서 찍을때 핸드폰요금을 내준적이 있다고 하지않았느냐ㅡ</P> <P>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한번 삼개월정도 내주신 분이 있었습니다.커플폰을 맞추느라고.그애기를 했더니 제안은 하루사겼다는데 핸드폰요금을내줘?이렇게 된것입니다.</P> <P>저는 이건 좀 아닌것 같다.시청자들이 믿지도 않을 뿐 더러, 저에게 너무 큰 악플들이 달릴 것 같다.</P> <P>했지만 역시..또 넘어가게 된것입니다.그날은 일요일 이였으며, 대리점 업무가 안되는 날이였고. 그것도 역시 협찬된 것입니다.</P> <P> </P> <P>소개팅 남..</P> <P>역시 작가님들이 데리고오신분이며, 저는 어플로 남자분들을 만난적은 있지만. 저렇게 혼자서는 않다는 걸 자신있게 말하는바입니다.</P> <P> </P> <P>떡볶이 사주는 남자가 싫어요,- 제가 떡볶이를 싫어합니다.</P> <P>쪼잔해요.짠돌이 진짜 싫어요.- 저는 밥사면 커피정도는사는 여자입니다.</P> <P> </P> <P>대사도 주셨고.촬영 이튿날,은 각본을 실수로 놓고가셨더라고요?</P> <P>거기에는 '남친등골녀'라는 내용이었습니다.</P> <P>다음날 어찌된거냐. 물어보니. 그렇게 방송에 안나간다고.하시더군요..근데 그 각본 절대 누설되면 안된다고..</P> <P>어제 9시10분부터 재방에 이어 오늘 am11:00까지 총 4회 방송하셨구요.</P> <P>편성표를 보니 8개 잡혀있더니 11개로 바꾸셨어요..이슈가 되니까 좋으신가요?</P> <P>제가 촬영하겠다고 했으니, 촬영에는 열심히 임하겠다.하지만 재방은 하지말아달라.해서서 재방도 안하신다고 하시더니.</P> <P> </P> <P>방송이 되고 느낍니다.</P> <P>댓글중 유독 눈에 들어온 댓글이 있었습니다.'제작진의 승리다!'</P> <P>저는 삼일간 촬영하면서 정이들었다고 생각했는데..이걸 노리신건가요?</P> <P>한 여자를 몸을 팔았다.꽃뱀녀. 시청률 올라가셔서 좋으시겠어요..</P> <P> </P> <P>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 이유는 제작진과 오늘11시에 통화를 했습니다.나보고 컴퓨터를 보지말라, 악플도 한때다, 시청률도 별로 안올라갔다.이게 할 소리인가요...?그리곤 왜 요구를 계속시켜서 이렇게 되느냐..하니 사실이지 않냐고 하더군요? </P> <P> </P> <P>저희 엄마께서도 방송사에 전화를 하니 위로 하러 설득하러 오겠다고 하더군요...</P> <P>이 사람들..정말 너무 하잖아요...저는 방송에 피해 입게 하지않으려고 촬영에 임했고 원하시는대로 막말도 남했고. 대사도 받았고. 완전 뿔려서 애기하고...저한테 언급하지않았던 부분을 있지도 않은내용.마음대로 방송에 내보내시고 제가 멍청했던 것은 같습니다.</P> <P>제가 방송을 한것이 이렇게......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제가..정말 저런 여자였다면 방송을 했을까요?하지만 여러분의 말을 듣고 미끼가 된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P> <P> </P> <P>여기까지에 한치의 거짓말도 이글에 쓰지 않았습니다...제가 이제와서 여기에 방송이랑 사실은 다르다. 말하는 것이 웃기다라는 댓글도 분명 달리겠죠..왜 요구를 다 들어줬느냐. 도 있을테고..왜곡되고 포장된 내용에 너무 동요만 하지 말아주세요..고개숙여 부탁드리겠습니다.</P> <P> </P> <P> </P> <P> </P> <P><a target="_blank" href="http://pann.nate.com/talk/316946149">http://pann.nate.com/talk/316946149</A></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