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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청이영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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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humordata_585169
    작성자 : 청이영
    추천 : 11
    조회수 : 992
    IP : 122.32.***.125
    댓글 : 17개
    등록시간 : 2010/03/22 17:12:07
    http://todayhumor.com/?humordata_585169 모바일
    [ANGRY...... 판타지 관련 장르문학 읽을때마다 느끼는게
    진짜.. 장르문학이란 자체를 한국에서 없애버리던지, 
    환장미디어같은 공중변소휴지 찍어내는 출판사들을 다 폐업시켜버리던지,
    개막장.. 작가도 아니고 이건 뭐 중딩들이 학교에서 공책에 글 쓰는 수준의 글들..
    작가라고 으시대고 있는 고딩&대딩&백수 (풋.. 작가? 작가라는 단어가 운다..)
    이것들을 글을 못 쓰게 손모가지를 다 잘라버리던지..

    어떻게 해야 한국 장르문학이 살아날지 감이 안잡히는군요. ㅋㅋㅋ
    현재 판타지, 무협이랍시고 책방에 꽂혀있는 99%의 책들은 그냥 쓰레기.. 변소휴지...보다 못한 것들이죠.
    몇가지 예를 들어볼까요.
     

     1. 개념 어디 팔아먹었는지 궁금할정도로 웃겨먹은 작가의 중2병 사고방식 + 일본적 사고방식
     (여자 반강제로 강간 -> 여자친구)  (강적을 쓰러트림 -> 절친한 부하&동료가 됨)

     2. 한 페이지에 맞춤법과 문장부호가 모두 정확한 문장이 1~2개를 넘지 못함.
       (담당자도 개념 밥 말아먹었음.)

     3. 시점의 혼란. 이건 1인칭도 아니고 3인칭도 아니다. 소설구성방법을 알기나 하는건가?

     4. 대체 전체 줄거리와 주제라는것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적어도 권선징악적 플롯이라도 잡아라.
        도대체 혼자 주인공 검기 쏟아내다가 공주+엘프+소꿉친구 따먹고 잘먹고 잘살면 끝이냐?

     5. 하렘하렘하렘하렘하렘하렘. 공주 + 엘프 + 소꿉친구 해서 꼭 세명은 끼고 살더라?

     6. 두눈 뜨고 못봐주는 오글오글X100 한 문장들(원피스냐)과 대사들, 문장구성력 등

     7. 아예 공식화된 시대배경과 주인공들
       1) 소드유저 -> 소드익스퍼트 -> 소드마스터 -> 그랜드마스터 -> 지존킹왕짱??  ㅡㅡ;
       2) 1서클 -> 2서클 ~ -> 8서클 -> 9서클(대마법사) -> 10서클(드래곤) -> 11서클(신)
           이 빌어먹을 서클좀 어떻게 못 없애나? 아오..
       3) 일명 이진고깽이라고 하죠. 이계진입고딩깽판물.
       4) 아무리 판타지가 서양중세를 배경으로 한다고 해도, 조금만 성의있고 참신하게 배경을 잡으면 안되겠?

    8. 도대체 왜, 드래곤들이 브레스 쫙쫙~ 쏟아내고 강강수월래 추는 것까지는 이해해준다 이거야.
       근데 도대체 니네 설정으로 1만살 처먹은 드래곤 나으리께서 생각하는게 중2병걸린 초딩들보다 못한건 뭥?
      1만살 드래곤드립 치려면 너의 정신세계부터 적어도 30살까지는 올려놓고 써라. -_-

    9. 어째 주인공은 그래, 천재라고 치자.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뭐 오크냐? 생각능력이 없냐?
       느이 주인공들 잘나게 보일려는건 알았는데, 주변인물이나 적들까지 다 오우거 지능으로 만들지는 말래?
       무슨 사기극이니 그런 주제로 쓴 소설들 보면 어이가 없어서 콧물이 다 나온다.

    10. 위의 것들은 다 그렇다 쳐도, 도저히 봐줄수가 없는 소설 진행능력.  5살짜리 조카 글 읽는게 더 재밌습니다.


     


    대충 생각나는 대로 정리해보자면 위와 같죠.
    뭐 생각나는게 여러 글들이 있습니다. 21세기 대마법사... 달빛조각사.. 이세계 드래곤.. 드래곤하트... 등 (드래곤이 많기도하다)
    요즘은 뭐 게임판타지? 이딴 개쓰레기같은 것들도 쏟아지더군요.
    개인적으로 게임판타지 소설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이 작품 빼고는 볼거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저 위의 것들은 1세대 판타지 시절에는 엄청 참신한 개념이었죠.
    차원이동물도 그렇고, 퓨전판타지도 그렇고, 서클형 마법 등등..
    하지만 이제는 그대로 복제밖에 못 하는군요.
    멍청하고 창의력도 없는 뉴비들 같으니라고.

    몇몇 조금이라도 개념박힌 작가들이 있죠.
    이영도나 홍정훈, 이상혁 등.. 소설이라고 불러줄 가치가 있는 작품들 몇 개.
    장담컨데 한국판소 중에서 제대로 볼만한 '소설'이라는 것들은 다합쳐서 50개도 안 될 겁니다.
    이중에서 이영도의 눈마새, 피마새, 폴라리스 랩소디 수준의 글은 ZERO. 전무하죠.
    그 정도 수준이 장르문학의 최고봉이라 이겁니다.

    (지난번 지식in에서 어떤 초딩이 드래곤라자 vs 달빛조각사 이딴 질문 올려놓는거 보니 가관이더군요..
     *달빛조각사 = 중2병 걸린 안습수필 -_-)
    차라리 투명드래곤을 읽는게 훨씬 재미있습니다. 진심으로.


    SF나 추리, 외국 판타지, 한국 1세대 판타지 등은 거의 다 탐독했지만, 이제 한국작품은 볼일 없는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건데,  꼭 이런 분들이 계시더군요.

    < 너라면 쓸수 있겠냐? >
    < 그래도 책에 쏟은 정성과 작가의 노력이 얼마나 대단한줄 아느냐? >

    이딴 식으로 실드쳐주시는 조-ㄷ초딩분들이 있습니다.
    ...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도 안돼는 개풀 뜯어먹는 소리이신줄 알 겁니다.
    대답해보자면, 네. 저도 이정도 잡글정도는 시간만 있으면 충분히 쓸 수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럴 겁니다.
     그리고 정성과 노력? 이딴 드립 치시는 분들은 영화 클레멘타인이나 계속 보세요.
    클레멘타인 보고나서 이제, 아~ 노력만 쏟았다고 칭찬하면 안 되는구나~ 할끄야?
     


    어디가서 판타지 좋아한다고 하면.. 그 눈초리가 참! 무슨 초등학생 보듯이 무시하더군요.
    꼭 '외국'판타지나 추리소설이라는 주석을 붙여야지만 이해를 하더군요.

    고작 2,3백 벌어보겠다고 되지도 않는 문필로 대여점에 쓰레기 쏟아내는 고딩&대딩&백수들아.
    여기 있지는 않을꺼지만, 너희때문에 장르문학이 일반순수문학에게 무시당하는거야~
    에이.. 재수없는 놈들. 퉤.

    책방 둘러보다보니까 어이가 없고 장르문학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열받아서 글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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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22 17:14:27  125.177.***.119  블루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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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03/22 17:16:20  211.253.***.18  Nov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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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0/03/22 17:30:16  61.99.***.66  견습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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