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어제 새벽에 시네타운나인틴을 들었습니다.</div> <div>이재익피디가 불참한 가운데 심우섭이란 인간이(기자란 호칭도 쓰고 싶지 않습니다.) 나와서 떠들더군요.</div> <div>웃겼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가벼웠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 생각없음을 때려주고 싶었습니다.</div> <div>박근혜를 찍고, 이명박을 찍고, 그리고 유승민이 나온다면 찍을거라고 당당히 이야기 하더군요.</div> <div>그래요. 저랑 가치관이 달라서 찍을 수도 있죠. 하지마 아무리 팟캐라지만 그래도 본인의 이름걸고 다수에게 방송을 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아무런 소신</div> <div>없이 -이렇게 박근혜가 못할줄 몰랐지.이명박이랑 같은 소망교회를 다와서 찍었지...-그리고 그러면 뭔가 반성이라도 하던가,,,안보는 보수야 라는 헛소리를 하는 인간이 sbs에서 정치부 기자라고 합니다.</div> <div>그리고 최순실에 대해 집중 취재했던 기자랍니다.</div> <div>요즘 sbs의 보도 방향이 달라졌다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단언컨대 저런 무뇌아 같은 발언을 하는 인간이 속해있는 보도부라면 취재 방향</div> <div>이 어떨지 명약관화 합니다. 그리고 항상 논란이 되던 방송사에 일베가 있다는 말이 사실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반기문이 귀국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많은 에피소드를 남겼더군요.</div> <div>미국에 사는 언니가 뉴욕에 사는 한인들이 반기문 때문에 너무 창피해 한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또 수없이 많은 유엔에 있을 때의 해외 언론 보도를 보고는</div> <div>그가 절대로 두렵거나 거대해 보이지 않았습니다.</div> <div>그런데 어제의 심우섭을 비롯한소수, 또는 혹시 모를 다수의 사람들의 머리속을 들여다 보면 두렵습니다.</div> <div>또 모지리 칠푼이 반푼이를 뽑아 올릴까봐...</div> <div>그놈의 집값,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가의 미래를 헌신짝처럼 버리면서도 한치의 부끄러움도 없는 인간들을 보면서 정말 공포에 가까운 두려움을 느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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