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3"><br></font></div><font size="3">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20일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이번 주 안까지 (합류)매듭이 지어지지 않으면 '개문발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ont><font size="3">박 대표는 이날 광주시의회 출입기자간담회에서 "탄핵이 사실상 목전에 다가와 한없이 기다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font><span style="font-size:medium;">그는 "조율을 많이 하고 있다. 이번 주까지는 정운찬 전 총리, 정의화 전 국회의장 등과 대화하겠다"며 "이번 주 안까지 매듭이 안 지어지면 개문발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pan>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경선룰 논의에 대해 박 대표는 "확정된 것은 없으며 백지상태로 출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손학규 전 대표도 대선 기획단에 참여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며 "안철수, 천정배, 손학규 세 대선 경선 후보들의 대표자들과 대선 기획단을 준비해 다음 주부터라도 경선룰에 관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박 대표는 최근 광주전남지역에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태풍급"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태풍이긴 하지만 태풍은 오래가지 못하며 (문)재인산성을 넘기도 힘들 것이다"며 "앞으로 남은 대선 기간을 계속 끌고 갈 수 있는 콘텐츠가 충분한지 모르겠다"고 평가했습니다. <br></font><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2/1487576308140c1a9138264098b2e78c7a8ca9bd9a__mn734545__w528__h527__f36946__Ym201702.jpg" width="528" height="527"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36946"></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먼저 가긴하겠는데, 문을 열려있다? 갈려면 확실히 문을 닫고 가야지.. 그리고 탈지 안탈지</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결정도 못했는데 자꾸 타라고 하는건 호객행위 아닌가?</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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