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번에 4가지 선언을 했던데 어이 없는 말들 뿐이다.
같은 국민들을 핍박하며, 친일에 이어 친미로 살아남은 자들이 스스로의 죄를 숨기고자 1948년 8월15일을 건국일로 믿는다는 것은 우스운 일이다.
국민주권의 원리가 ‘대의제 민주주의’를 통해 실현돼야 한다고 믿는다는 이들이 전혀 대의를 이해하지 못하고 자신들의 이권만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여론조사가 다는 아니다만, 각 조사에서 과반 이상의 국민들이 지지한다는 의견마다 반대를 하고 있다.
부정부패와 반칙, 특권을 배격하고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는 법치주의에 기초해 경제적 자유를 추구한다 했는데, 코웃음만 나온다. 누가누구에게 그런 소릴 하는가. 일제가 패망한 이후 남은 국내 적산기업들을 당시 연줄이 있는 자본가들에게 넘겨 정경유착을 만들어 낸 이들이 누구인가. 시대가 지났으니 그들과 관계없다? 전혀. 당신들은 그들의 후손이다. 그 연줄은 아직도 남아 있으며 우리의 실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 하물며 좀더 정직하게 기업을 운영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패악질을 하고 있는 마당에.
대내외적인 개방을 통해 우리나라를 ‘글로벌 대한민국’으로 업그레이드 하는 목표를 가진다 라고 했는데, 말만 그럴듯하게 했지 이게 혁신과 무슨 관계가 있나 싶다.
제발 정신차리지 말고, 이대로만 해서 사라져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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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적은 내용 긁어와서 문체는 양해바랍니다.
그렇잖아도 요즘 이이제이를 다시 듣고 있어서 열받아 죽겠는데,
그냥 있어도 꼴보기 싫은 것들이 저러고 나오니 더 화가 솟구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