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번 503국정농단 심판의 갈림길이 드디어 내일로 다가 왔습니다.
그런데, 기분이 쎄~합니다. 아래 연합TV 뉴스 방송 화면캡쳐를 봐 주시기 바랍니다.
========================================================================================
아래 캡쳐는 연합뉴스의 2월 1일(왼족 사진)과 오늘 2월 4일(오른쪽 사진) 방송 된 삼성 이재용 2심공판 관련 방송입니다.
일단 아나운서의 멘트는 차치 하고, 자막배열을 봐 주시면 되겠습니다.
두 뉴스방송 링크는 출처 참조!
<2월 1일 방송> <2월 4일 방송>
옥중 리더십, 옥중경영이 적색자막으로 표기..아래 다른 자막들은 모두 검정색입니다!
2월 1일날은 앞 부분에 50:1주식분할에 대한 재용어천가 시전하면서 "국민주"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국민주...!!!"ㅋ.
2월 1일, 계속해서 이재용의 옥중 경영 치적을 소리높여 찬양 하구요
2월 1일, 이재용의 옥중 경영 치적 찬양이 계속됩니다. 2월 4일, 다시 한 번 주식분할에 대해 각인시키고....
2월 1일, 연이어 옥중 경영의 치적을 주장합니다.
뉴스 끝 부분에 드디어 본심을 드러냅니다.
이미 옥중에서 석방되면 경영복귀할 것 준비했다!!! 구치소에서 1년 살았으니 충분한 것 아니냐???
>>>>이렇게 개소리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2월 1일 이부영의 웃는 모습과 예전에 구속되기 전 이재용의 모습을 교차편집하면서 풀려나는 것이 당연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연합뉴스는 어쩌면 조중동보다 먼저 해체해야 할지도........
그래서.....어째 불안 불안 합니다!!!
판새들을 믿을 수 없으니 참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