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비서실장 UAE 방문에 대해 논란이 많습니다.
오늘 씨방새에서 국방전문기자의 취재를 코너편성했고, YTN에서도 MB와 홍발정까지 끼워팔기하며 메가폰을 대고 있는데요.....
우선 씨방새의 내용 정리를 먼저 하고 CBS김현정 코너에서 즈엉이 관종대가 인터뷰 한 내용에 깊숙히 빨대를 꽂은 YTN의 보도와
이어지는 MB와 홍발정의 만남 까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두 방송사 모두 청와대에서 확인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선, 오늘 오후 씨방새의 뉴스브리핑 코너에서 보도한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임 실장보다 앞서 UAE를 방문했던 송영무 장관이 전 정권의 이면계약에 대해 불이행 통보를 하면서 문제가 심각해 졌다는 건데....
이게 MB때 체결된 이면 합의라고만 알려져 있었는데요....그게 문제의 전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뒤에, YTN보도에서는 503 집권 초기 때도 뭔가 있었던 걸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YTN보도입니다.
YTN이 CBS김현정 코너에출연한 즈엉이 관종대의 인터뷰 내용에 빨대를 깊숙히 꽂았습니다. ㅋㅋ
즈엉이 관종대가 지난 번 이국종 교수때 처럼 빈 꽹가리가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CBS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내용을 YTN에서 상세히 풀어서 보도했습니다.
즉, 정리하자면...
2009년 MB가 UAE하고 21조원 원전수주계약을 하면서 이면계약을 했는데, 그게 비공식적이라 이행되지 않았고,
2013년 503때 원전계약이 날라가게 생겼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MOU체결 했지만 지지부진,
2017년 결국 정권이 바뀌고 나서 UAE에서 심각하게 문제 제기했고, 그걸 해결하러 임실장이 UAE를 방문한거다.
라는 스토리입니다. 자칫하면 MB가 더 잘못이냐 503이 더 잘못이냐, 아니면 둘 다에게 잘못을 물을 수 있느냐 까지 생각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결국,
MB가 똥을 퍼질러 쌌는데,
503이 다 못 닦고 어리버리 개기다가
현 정부에서 수습해야 하는 난감한 꼴인거죠! 똥을 아무데나 퍼질러 싼 놈하고 그걸 다 못 닦은 놈하고 누가 누가 더 나쁜 놈일까요????? @.@;;
한편, 그 똥을 퍼질러 싼 놈과 그게 똥이었는지 잘 모르고 날뛰며 발광하다가 아차 하고 잠시 멍 때리는 놈을 이제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신년 인사(?)는 개나 주라고 하구요~~~!^^
아마도 홍발정이가 MB에게 똥 싼거 맞는지 확인하러 간거 같은데.....MB에게 그 똥 싼냐고 물어보느거 보이시지요?ㅋㅋㅋ
처음 대화 시작은 아무 의미 없는 개소리~~
여기서 홍발정이가 게속해서 망나니 칼춤을 춰도 되겠냐고 물어 봅니다. ^^
하지만, MB가 홍발정에게 넌지시 힌트를 줍니다. "부정적인 측면을 이야기 하지 마라!"
답이 나왔네요. 홍발정이가 알아 들었을런지는 모르지만.....MB의 저 야비한 웃음 뒤에 불알이 오그라들 정도로 쫄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홍발정이가 알아들었는지 마는지 엉뚱한 소리를 합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도 알아 들은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쇼를 한다는 말을 뱉은 것은...현 정부가 치밀하게 전략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결국, 자한당은 오늘 이후 UAE건에 대해서는 더 이상 지금까지와 같이 강하게 물어 뜯지는 못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