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용씨의 뉴욕현대미술관 전시가 시사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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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87023

작성자 : 초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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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11.20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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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시간 : 2017/04/08 21: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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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용씨의 뉴욕현대미술관 전시가 시사하는 것

오늘도 계속되는 문준용씨 특혜입사 논란을 보며 '상식'에 대해 생각합니다. 무엇이 상식적인가. 그런 의미로 문준용씨의 이력을 살펴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아래 문준용씨의 이력을 보면 과연 특혜를 받은 것이 맞나 싶습니다. 전 세계 유명한 미술관들을 돌며 전시를 한 것만 여러번에 달합니다. 특히 주목할만한 이력은 '뉴욕 현대미술관' (MoMA) 전시 입니다. 이 곳의 정식 이름은 Museum of Modern Art, 이 미술관은 현대 시각 문화의 시대별 세계 최고의 작품들만을 선보이고 있는 곳이며 <div style="line-height:1.5;text-align:justify;font-family:gulim,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color:#333333;">피카소, 고흐, 마티스, 칸딘스키, 잭슨 폴락, 앤디워홀 등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즉 많은 예술인들에게 MoMA 는 꿈의 장소이며 그 곳에서의 전시 경험은 최고임을 이미 인정 받았다는 뜻에 다름 아닙니다.</div> <div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color:#333333;">이 정도면, 인재 정도가 아니라 최고의 아티스트 호칭을 붙여주어도 아깝지 않은 겁니다.</div> 그런데도 문재인을 깎아내리기 위해 문준용씨의 실력을 폄훼하기 바쁩니다. 오히려 한국고용정보원이 인재를 놓치기 싫어 냉큼 모집일수를 줄인 게 아닐까요?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652807b58c6fda0b8348a7a4ee4f1f4b2a5e14__mn733493__w577__h641__f82521__Ym201704.jpg" width="577" height="641" alt="문준용_이력.jpeg" style="border:none;" filesize="82521"></div> (출처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8351"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318351</a>) 2011년 11월 한국을 방문했던 뉴욕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는 한국에서 만나고 싶은 아티스트중 한 명으로 문준용씨를 꼽고 있습니다. 이렇게 실력 있는 인재가 오히려 아버지가 문재인이라는 이유로 검증이라는 미명하에 마구 매도되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다음은 기사전문입니다. < 디자이너는 의사다. 인류 위해 일하니까 잘못하면 세상 망치니까 > <div class="source_date" style="line-height:1.5;letter-spacing:0px;text-align:justify;margin:0px 0px 14px;padding:0px;color:#959494;font-size:11px;font-family:'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 <h4 class="sub_tt" style="margin:0px 0px 15px;padding:0px;font-size:16px;letter-spacing:-.4px;color:#241815;">뉴욕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h4> <div style="line-height:1.5;margin:0px;padding:0px;letter-spacing:-.4px;color:#241815;font-size:16px;"></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6528203ac51ab9c8d8420b814aeed6420fb145__mn733493__w250__h320__f17796__Ym201704.jpg" width="250" height="320" alt="안토니오_파넬리.jpg" style="border:none;" filesize="17796"></div> “디자이너여, 제너럴리스트가 되라.” 도시·건축·가전품 등등, 이른바 디자인의 시대다. <span style="font-family:'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4px;background-color:#c7efee;">뉴욕 현대미술관<span style="font-family:'Helvetica-light', 'AppleSDGothicNeo-Light', 'Noto Sans', 'Roboto-Light',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6px;letter-spacing:-.4px;background-color:#c7efee;">(MoMA)의 건축·디자인 수석 큐레이터 파올라 안토넬리(48)는 “좋은 디자인은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그의 별명은 ‘디자인 대사’. 밀라노 폴리테크닉에서 건축을 전공하고 건축·디자인 전문기자로 일한 뒤 1994년부터 모마에서 일하고 있다. 2004년 영국 ‘아트 리뷰’의 세계 미술계 ‘파워 100’에도 꼽혔었다. - 디자인과 예술은 어떻게 다른가. : “예술가는 다른 사람을 책임질 필요가 없다.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된다. 그러나 디자이너는 그래선 안 된다. 의사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니 그들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나쁜 디자인은 세상을 망친다.” - 무엇이 좋은 디자인인가. :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 우리가 갖고 있는 에너지,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거다.” 그는 “한국은 네 번째 왔는데, 서울은 모던한 도시임에도 잘 찾아보면 오래된 부분이 있고, 그게 서로 대비된다는 게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준용·양민하·양수인·최우람 등 젊은 디자이너, 타이포그래픽 디자이너인 안상수 등에 관심이 크다”고 밝혔다.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m.gangnam.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6674566#home" target="_blank">http://m.gangnam.joins.com/news/article/article.aspx?Total_Id=6674566#home</a>) 문준용씨 실력을 운운하기 전에 먼저, 문준용씨의 이력을 살펴보는게 순서가 아닐까요? 한국 사람 중에 과연,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작품 전시를 할 수 있는 작가가 얼마나 될거 같습니까? 이런 것을 먼저 생각해보는 것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것입니다. 언제나 '상식'이 기준입니다.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 <div> </div></div>

출처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7797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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