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line-height:1.5;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9pt;"><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자랑스럽고 고맙기만 한 문재인을 아무리 깎아내리려 해도, </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악의적인 기사를 쓰고 이상한 여론조사를 <br>마구 뿌려도, 절대 </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거짓을 말할 수 없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미 기사화된 자료사진이 그 중 하나입니다.</span><br><br><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네이버 검색창에 '<b>세월호 안철수'</b>를 검색해서 '<b>이미지</b>'를 누릅니다.</span><br></span>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53593309a6fe29ecf949d4a3f5fd2914e09558__mn733493__w740__h753__f140976__Ym201704.jpg" width="740" height="753" alt="안.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0976"></div><br><br><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안철수는 팽목항에 다녀가긴 했지만 유가족 분들 곁에는 안 보입니다. 누가 봐도 <b><span style="color:#1620a6;font-size:12pt;">안철수와 세월호는 그다지 연관이 없어 보입니다.</span><span style="color:#1620a6;font-size:12pt;"> </span></b></span><br><br><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그 다음, 같은 네이버 검색창에 '<b>세월호 문재인</b>'을 검색해서 '<b>이미지</b>'를 누릅니다.</span><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535922f5f87b7535ce4dca8cd44efd09f3bf39__mn733493__w740__h740__f149638__Ym201704.jpg" width="740" height="740" alt="문.jpg" style="border:none;" filesize="149638"></div><br style="clear:both;"><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가장 많이 보이는 사진이 세월호 유가족 분들을 위로하는 장면과 단식으로 죽어가던 유민 아버님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던 사진들입니다. 누가봐도 <b><span style="color:#1620a6;">세월호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그 책임을 공유하려는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span></b></span><br style="clear:both;"><br><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252525;">더구나 <b><span style="color:#1620a6;">유민 아버님이 단식으로 사경을 헤매실 때에, 안철수와 문재인의 행보는 극명하게 달랐습니다.</span></b></span><br><br><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4/149153590949b822bf09ca4f68ad7100ca409c4b23__mn733493__w709__h264__f43496__Ym201704.jpg" width="709" height="264" alt="문안.jpg" style="border:none;" filesize="43496"></div><br><br><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영화제에서 밝고 화사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은 안철수와 유민 아버님을 살리기 위해 곁에서 함께 단식을 하며 야위어가는 문재인 (</span><font face="Arial"><span style="font-size:16px;"><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06756"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06756</a>)</span></font></div> <div style="line-height:1.5;text-align:justify;"><font face="Arial"><span style="font-size:16px;"><br></span></font></div> <div style="line-height:1.5;text-align:justify;"><b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9pt;"><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1620a6;">누가, </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1620a6;">그들을 안아주고, </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1620a6;">그들을 위해 자기 시간을 내어주고, </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1620a6;">그들의 아픔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려주었습니까. </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color:#1620a6;">한국에서 지난 3년간, </span></b><span style="font-family:Arial;font-size:12pt;"><b style="color:#1620a6;">가장 외로웠던 그들을 위해...</b>(</span><font face="Arial"><span style="font-size:16px;"><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sisa_882742"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sisa_882742</a>)</span></font></div> <div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br></span></div> <div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라면, 국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슬픔을 나누며 국가의 책임을 함께 짊어지려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 것은 기본 덕목일 것입니다. 그러한 모습은 억지로 꾸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아픔이 내 아픔과 다르지 않다는 기본적인 마음이 있어야만 가능할 것입니다.</span><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Arial;"> </span></div> <div style="line-height:1.5;font-family:'돋움';text-align:justify;"><span style="font-size:11pt;font-family:Arial;"><span style="font-size:12pt;"><br>더구나 국가의 잘못으로 커다란 고통을 겪고 계시는 분들이셨습니다. 그러한 국민들에게 <b>몸을 숙여 <br>진정성 있게 다가갔던 사람이 누구였습니까?</b> 여러분들이라면, <br><b>어떠한 사람에게 나의 안전과 내 아이들의 미래와 국가를 맡기고 싶으십니까? </b></span><b><br></b><br><span style="font-size:12pt;color:#1620a6;"><b>사람은, 자신의 상태대로 행동할 뿐입니다. 그 사람의 행동이 바로 그 사람입니다.</b></span></span>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line-height:1.5;"><b> </b> <div><b><br></b></div><b></b></div><b></b></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