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같은건 아니지만.
올드보이에서 나온 대사를 인용해보면
“바위든 조약돌이든 가라앉기는 마찬가지다”
심리적으로 힘든 부분은 사람마다 다른게 첫번째 하고픈 이야기구요.
두번째는 저도 회사에서 억울한 누명쓰고 소문돌때
진짜 우울함이 극에 달해서 잠도 안오고 미칠것같은
느낌을 받았어서.
사실이든 아니든 지껄이는 사람들은 한번 뱉으면 끝인데
당하는 사람은 그 한마디때문에 수천번을 곱씹으며
고통받아요....그냥 노의원님이 받았을 부담감이나 수치심은
감히 우리가 상상할 수없었을지 모른다. 이런생각뿐이네요.
우리 노대통령님때도 그랬고...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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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07/23 13:31:00 122.35.***.74 행복나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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