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strong>얼굴만 아는사이인데 갑자기 적극적으로 작업을 건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여기서 작업이란 사귀자!! 이런 극단적인게 아닌 상대방이 '아 이사람 나한테 작업거네'정도</div> <div>ex 느끼하게 웃으며 "이름이 뭐예요? / 나이가 몇이에요? / 같이 커피한잔할래요? / 끝나고 저랑 밥먹을래요? 등)</div> <div><strong></strong> </div> <div> </div> <div>이거 정말 안좋은 방법입니다.</div> <div>물론 모솔님은 아마 상대방생각을 굉장히 많이하고 작업을 거는거니까.. 왠지 친근하다고 느끼실 수도 있을거같아요.</div> <div> </div> <div>하지만 보통의 사람으로썬 낯선사람은 호감의 대상이아닌 경계의 대상입니다.</div> <div> </div> <div>ㅈ 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발</div> <div>이름도 나이도 모르고 얘기도 몇마디안해본 사람에게는 작업으로 느껴지는 말은 하지마세요.</div> <div>갑자기 그러면 상대방은 백발백중 그후로는 모솔님을 피합니다.</div> <div> </div> <div>이건 외모랑은 별로 상관없는 공식인거같아요. </div> <div>소개팅이 아닌이상 연애를 하기위해선 먼저 인간대인간으로 친해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div> <div> </div> <div> </div> <div>보통 커플들보면 / 선후배사이 / 직장동료사이 / 친구의친구사이 / 동호회모임 / 소개팅 / 취미생활 중 만남 / 같이 알바함 / 같이 게임함 등등</div> <div>아는 사이로 잘지내다가 서로에게 호감이 생겨 연인이 되는거같아요.</div> <div> </div> <div> </div> <div>그럼 모두 연애하길바래용</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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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01/09 23:42:18 58.126.***.120 두루루
566000[2] 2017/01/09 23:54:13 110.35.***.119 선배의개
695331[3] 2017/01/10 00:15:27 223.33.***.253 거유불급
440422[4] 2017/01/10 00:20:02 61.75.***.195 메루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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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013[6] 2017/01/10 01:00:15 112.214.***.159 이게팩트인가
334426[7] 2017/01/10 01:28:22 121.191.***.184 조선벤츠냥
631127[8] 2017/01/10 01:47:04 182.227.***.114 XI우민
707874[9] 2017/01/10 02:07:37 182.211.***.111 cobain
273427[10] 2017/01/10 02:17:35 220.118.***.208 류준열의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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