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강아지 키우기 전에는 책임질게<span style="font-size:9pt;"> 많아서</span></div> <div>겁나기도하고 잘할수있을까했는데</div> <div><br></div> <div>막상 키워보니 그렇게 힘들진 않더라구요(돈은 제외)<span style="font-size:9pt;">(분비물 적응 완룧ㅎㅎㅅ)</span></div> <div>오히려 더 잘해주고 싶고 행복함이 배가되었어요ㅠㅠ</div> <div><br></div> <div>우리 강아지 배를 만지면 따뜻한 체온이 느껴져서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div> <div>똘망똘망한 눈망울에 빠지고 진짜 너무 씹덕터지는 발바닥을 보면 심쿵ㅠㅠㅠㅠㅠ</div> <div>옆으로 누워자는건 어찌나 귀여운지 너무 귀여워서 미칠것같아요.....코코야 너무귀여워ㅠㅠㅠㅠ싸라ㅇ해ㅠㅠㅠㅠㅠ♥</div> <div>2주밖에 안됐는데도 너무 정이 들어버렸어요...날떠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div> <div>오래오래건강하게나랑살자ㅠㅠㅠㅠㅠㅠ코코야ㅠㅠㅠㅠ</div> <div><br></div> <div>이상 강아지에게 심쿵사당한 징어의 글이었습니당..ㅎㅎ</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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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7/10/19 17:17:04 117.111.***.238 하루종일해요
488423[2] 2017/10/19 18:26:49 223.39.***.243 무진기행
227386[3] 2017/10/19 19:20:23 115.21.***.186 까만벌♬
43993[4] 2017/10/19 20:20:48 108.162.***.84 츄잉츄잉껌
357639[5] 2017/10/19 22:10:59 112.163.***.175 ㅇㅍ햇님
712660[6] 2017/10/20 01:41:43 124.51.***.8 와이게되네
580498[7] 2017/10/20 05:26:12 207.194.***.122 다게유명인
709568[8] 2017/10/20 10:53:18 117.111.***.120 웅냠
497078[9] 2017/10/20 21:29:14 14.46.***.9 노루궁뎅이버섯
600373[10] 2017/10/20 23:22:16 114.201.***.181 ㅁ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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