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가입해놓고 눈팅만하다가
조심스레 글남기네요.
넘답답해서 잠도안오고요.ㅜㅜ
정리되지않는상황에서 주변여기저기에 섯불리말하기에 넘 답답하네요. 그리하여 늦은밤 오유에 글 남겨요.
 일단 제상황에대해 설명을 남기겠습니다.
지난해 12월중순  지금직장에 입사해서 이제 겨우 두달남짓지났어요 아직 만 3개월되기직전이고요.

최근 팀장이랑 의견충돌이있어서 말다툼이있었는데
팀장이 사측에 저에대해 악의적인말을하며 저랑 같이일못하겠다 그랬데요.
오늘 오후사측에서 저를부르더니 부당해고 통보를 했구요.
내용은 이직장이랑 ooo씨는 맞지않은것같다.
계속 ooo씨와 일을하기엔 무리가있을거같다.
내일까지 일하시고 그만두시라.
그래서 실업급여부분은 어떻게되는지물으니
입사 3개월이되지않았기에줄수없다
그부분은 근로계약서에도 명시되어있다.
그럼 근로계약서사본을 받은적이없고 그런문구 기억나지도않는데
사본볼수있느냐하니 복사해주겠다고선 추후 아무말이없구요.
해고사유를 물으니 팀장이랑 부사장 두분이서 결정한거다.
팀장이 ooo씨랑 일할수없다고 했다고..
오늘 혹시나하는 마음에 음성녹취는 했는데
낼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팀장이란인간 달면삼키고 쓰면뱉는 그런사람이라는거 아는데
자기가 스카웃한사람을 자기입으로 사측에 그럴줄몰랐구요..
씁쓸하네요.
이런경우 어떤방식으로 처신해야될지 
여러분께 의견을 구하고싶어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