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이런 음악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봐야하는겁니다. <div><br></div> <div><br></div> <div>전 최대한 사전 정보없이 보려고 극장에 일찍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영화는 프레디머큐리의 개인사를 중점으로 퀸이라는 그룹의 일대기를 보여주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워낙 대단한 인생을 사신 분의 일대기라 그런지 감독이 덜어내고 덜어내도 화려합니다. </div> <div><br></div> <div>음악은 뭐 흠잡을게 없죠 </div> <div><br></div> <div>프레디머큐리 노래를 그대로 쓴게 의심될 정도로 싱크로율이 높습니다. </div> <div>(나중에 정보를 찾아보니 오리지널 베이스로 다른 걸 섞어 쓴...하긴 그래야겠죠)</div> <div><br></div> <div>무대 퍼포먼스도 잘하는데 워낙 기준점이 높으니 감안하고 보시면 됩니다. </div> <div>(기럭지가 아쉬워요 ㅜㅜ 위키피디아 기준 2센티 차이인데....촬영감독이 일을 안한건지)</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다소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이야기가 조금 들쑥날쑥합니다.</div> <div><br></div> <div>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시간이 부족할까 그런지 갑툭튀 분위기가 있어요. </div> <div><br></div> <div>나중에 찾아보니 각본부터 말이 많았고 촬영중 감독 교체까지...어쩔수가 없었을 듯. </div> <div><br></div> <div>편집도 좀 촌스럽다고 해야하나?</div> <div><br></div> <div>투어를 그렇게 안보여줘도 되는데 다들 무슨 약속이나 한 듯이 세계투어는 항상 그렇게..ㅜㅜ</div> <div><br></div> <div>다른 인물들도 조금 평면적이라고 해야겠네요.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그래도 음악이 나오면 다 해결됩니다. 음악이 나오면 찌릿찌릿합니다. </div> <div><br></div> <div>주연배우도 연기를 할 때 찰떡같이 합니다. </div> <div><br></div> <div>보실 분들은 꼭 극장에서 보세요. </div> <div><br></div> <div>음향효과가 좋은곳일 수록 기분이 배가 될 겁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추신 : 개인적으로는 2017년 나왔던 조지마이클 다큐멘터리 영화 '프리덤' 같은 걸 원했는데...</div> <div> 극 영화다보니 각색이 조금 산으로 간 듯.</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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