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기본 정보 </div> <div><br></div>감독 : 리들리스콧 <div>주연 : 미쉘윌리엄스. 크리스토퍼 플러머 , 마크월버그. </div> <div>제작비 : 4천5백만불(?) </div> <div>시간 : 2시간 10분</div> <div><br></div> <div><br></div> <div>개봉전부터 캐빈스페이시 추문 관련 배우 교체로 말이 많았던 작품이죠. </div> <div><br></div> <div>그거랑 상관없이 리들리스콧감독에 미쉘윌리엄스라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라. </div> <div><br></div> <div>개봉하는날 달려가서 봤습니다. </div> <div><br></div> <div>유명한 게티가문의 손자 납치 사건이고 저는 결론을 알고 시작하는 내용이라 </div> <div><br></div> <div>흔히 납치유괴사건 영화와는 달리 결과에 대한 궁금함은 1도 없었습니다.</div> <div><br></div> <div>대신 몇년만에 리들리스콧이 만드는 500억짜리 소품(?) 영화라 화려한 영상보다는 </div> <div><br></div> <div>캐릭터에 집중할 거라고 생각했는데...그건 아니더군요. </div> <div><br></div> <div>미술이나 촬영 모두 돈을 바른 티가 납니다. </div> <div><br></div> <div>단 10일만에 촬영했다는 보충촬영도 영화랑 하나도 어긋남 없이 잘 붙어 있고 </div> <div><br></div> <div>출연 배우들도 어느 순간 부족해 보이는 거 없이 자기 몫을 다 합니다. </div> <div>(일부러 케빈스페이시 촬영분을 안보여주고 재촬영했답니다. 탁월한 선택인듯)</div> <div><br></div> <div>대신 마크 월버그의 막판 씬은 살짝 오버한 느낌도 듭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영화의 가장 큰 단점은 감독의 이름 값입니다. </div> <div><br></div> <div>맛집이라고 소문나면 적당한 맛으로는 기대를 충족시킬 수 없듯이</div> <div><br></div> <div>나름 명작을 기대했다면 조금 실망할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비극적이기엔 너무 부자인 것도 영화 결론을 평범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구요. </div> <div><br></div> <div>개인적으로 별 3개.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염력 한줄 인상평 : 이번 투자하신 분들....나가리에요. 다음판을 기대하세요.  </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