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쓴 글에서도 말했듯이, 치킨 레이스 입니다. 
먼저 멈추는 쪽이 치킨이 됩니다. 
이길 방법은 브레이크를 뽑아 모두 앞에서 던지는 겁니다. 
합의던 탄핵이던 질질 끌리면 정말 끝입니다. 
복잡한 말을하면, 언론에서는 앞뒤 문맥 짤라서 이상하게
답을 내놓을 겁니다. 

탄핵이건 국회 합의건, 국민의 뜻은 가장 바른 시일 내에 박근혜가 물러나 사법 처리를 받는것. 더이상 지지부진해지는 것은 국민의 뜻이 아니기에, 탄핵은 몇월며칠(정확한 날짜), 국회에서 합의는 임기 단축후 사법처리 받게 하는것으로, 가장 빠른 시일(늦어도 12월) ! 그 이후의 기간이나, 탄핵발의에 대한 언급에 있어서 민주당은 모두 거절할겁니다. 

더이상 추운 날이 다가와 국민이 촛불을 들고 나오는 모습을 보이게 하는것은 국민의 종인 의원들의 할짓이 아니다. 이 제안에 거절하거나 어떤 정치적 공작을 펼치려는 언론이나 정당은 모두 국민의 뜻에 반하는 것으로 기록하고 앞으로 더민주의 모든 행보에 있어 그들의 이름을 알릴것으로 

이 위치를 선점해야합니다 
기자회견이든 뭐든 확실하게 하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위치와 입장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12월이 지나간 시점에 더이상의 회견은 없습니다. 박근혜는 날이 추워지길 기다렸다가 지금 국회에 일을 떠앉기고 모른척 하고 있습니다 
 

야3당의 공존 체제처럼 같이 가지 마십시요, 국민의 뜻을 입은 당으로 이제 1당으로 갈 생각까지 하시고 더이상 진흙탕에 같이 몸담고 무능한 야3당 프레임에 들어가지 마십시오. 더이상의 야 3당 회담은 여당이 조용히 모른척하고 있어도 시끄러운 야당 분열처럼만 보입니다. 더이상 야 3당 회담도 없을것을 못박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