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인 해나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을 연출한 유해진 PD는 "한국에 와서도 해나의 어머니 이영미씨와 계속 연락을 하고 있다"며 미국에서 인공 기도 이식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해나의 사진을 스타뉴스에 공개했다. 사진 속 해나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다
수술 후 회복중인 해나와 언니 대나 


정말 1회보고 웃고 울고...
2회보고 울고 웃고 정말 감동적이게봤어요 ㅠㅠ
어릴때부터 기도없이 튜브에의존해서 3년동안 혼자서 씩씩하게 잘 버텨오면서 웃는모습이 어찌나 이쁘던지!
다행이 수술이 잘되어서 지금은 한시름 안심이되지만 아직그래도 6개월~1년정도는 부작용없이더 지켜봐야하지만
그래도 해나니깐!! 해나라서 반드시 건강해질겁니다.
튜브뺴고 처음으로 사탕냄새 사탕맛을 보는데 아직도 눈에 아른거리네요 ㅠㅠ

MBC 휴먼다큐 PD측에서도 꼐속 연락을 오가면서 해나소식이 궁금하고 걱정되서 일상소식을 촬영에 들어갔다나 뭐라나 암튼
해나소식 궁금하긴하네요 아직도 ㅎ
혹시나 안보신분들 한번 보시면 감동일꺼에요.

MBC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해나의 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