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성태가 가장 가능성이 높아져버렸다.</div> <div>사실 요식행위라고 생각한다.</div> <div> </div> <div>이건 홍준표의 포석이다.</div> <div>국썅이 왜 홍준표의 사당화..라고 말하는지..</div> <div> </div> <div>김성태를 대놓고 밀어대는건 </div> <div>홍준표의 자신감이라고 본다.</div> <div> </div> <div>이번 지방선거는 각 정당의 사활이 걸려있다.</div> <div>국당도 바당도 존폐의 기로이고 지금 죽을 똥을 싸대는중이고</div> <div> </div> <div>민주당도 퍼센트만 날아다니는 높은 지지율을</div> <div>현실화할수 있는 시점이며.. </div> <div>최소 70%.. 적어도 자유당을 TK에 고사시켜놓기만 해도 총선과 다음 대선에 청신호이며</div> <div>TK에 몇개 심기라도 하는 날엔.. 자유당은 고사 테크트리를 타게 된다.</div> <div> </div> <div>그렇다면 공천권에 영향이 있는 원내대표는</div> <div>적어도 TK사숙 가능한 친박이나 자신의 영향력하에 놓을수 있는 중도가 낫다.</div> <div>그런데 김성태.. 3선이긴하나 듣보잡에..영향력 제로.. 배신자 낙인이 덕지덕지 붙은.. 503이 만들어준 스타..</div> <div>바지원내대표..</div> <div>이 사람이 당대표와 함께 지선을 해야 한다.</div> <div>남들은 똥을 싸는 중인데.. 자유당은 김성태를 뽑으려 하고 있다. </div> <div> </div> <div>아마 계산상 TK는 충분히 사수 가능하다는 판단이 나왔기때문일것이다.</div> <div>TK사수.. 서울 선전.. 경기도지사 사수.. 경기도 북부의 획득..</div> <div>이정도면 대반전이 가능하다. 이 다음은 바로 총선이니까..그것도 홍준표의 사람을 가득 채워서..</div> <div> </div> <div>홍준표의 생각에는 친박색을 걷어내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것 같다.</div> <div>그래서 최경환을 반드시 걷어낼것이다. 최경환정도면 503게이트의 탑 파이브 보스정도는 되니까..</div> <div> </div> <div>홍준표는 분명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다. 홍준표 자신이 안한다고 했지만..</div> <div>글쎄.. 지금 재판진행중인 울산, 부산, 단양.. 여기정도면 욕심낼가능성이 크다.</div> <div>최경화니 사건이 빠르게 진행되면 최경화니 지역구도 가능하다.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만.. 만약 가능하다면</div> <div>홍준표의 안전빵은 경산 혹은 울산이다. </div> <div> </div> <div>홍준표 생각에는 친박을 걷어내더라도 TK는 사수 가능하고</div> <div>호남을 제외한 서울경기, 충청, 경남에서 자기사람을 채워도 몇몇 당선이 가능하다고 보는듯 하다.</div> <div> </div> <div>민주당은 지방선거 준비 잘해야 한다.</div> <div>특히 서울경기.. </div> <div>다른건 다 필요없고 최소한 서울시장, 경기도지사.. 이 2곳이 필수이고</div> <div>서울 구청장 80%.. 경기도 역시 북부, 서부 일부를 제외하고 석권..</div> <div>호남의 석권.. 이 세가지가 최소한일것이다.</div> <div> </div> <div>이전 대선에서 나는 홍준표가 가장 까다로울것으로 봤다.</div> <div>홍준표의 목적은 당선이 아니라 당대표와 영향력이었고.. 결국 대법원 판결의 우위를 점했다.</div> <div>조만간 대법 판결이 나겠지만.. 무죄로 나올가능성이 크고.. 그렇다면</div> <div>다음수순은 당연히 의원직 획득 뿐이다. </div> <div> </div> <div>홍준표 우습게 보지 마라.. 지방선거도 쉽게보다간 총선까지 지옥행이다. </div> <div>대선의 절실함만큼.. 지선도 절실하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