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뭐랄까, 사람들이 다들 뭔가 기대를 하게 만들고, 거기에 명확하고 압도적인 결론은 없어요. 부응을 하지 못한 거죠. <div> 이 정도로 진실을 봤느니, 안봤느니 하시는 소리를 하신건 부인하고 싶으시겠지만 과장광고라고 봐요.</div> <div><br></div> <div>2.파파이스의 앵커설 반박 = 외력설이 아니란 건, 너무나 당연한 이치죠,</div> <div><br></div> <div>3.외력설이라면 정말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어야 하는 건데, 그중 하나일 뿐인 잠수함 가설을 두번세번 강조하셨죠.</div> <div><br></div> <div>4. 문제는 그 잠수함 가설이 헛점이 너무나 많고.</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잠수함 가능성에 꽂힌 나머지 잠수함 가설의 약한점을 보지 못하고 결론을 향하신듯, 가설 및 검증에 있어서 등장하는 너무 초보적인 오류)</span></div> <div><br></div> <div>5. 자로님이 본인생각에 잠수함일수 밖에 없다. 라고 말씀하신게 존재하는데 잠수함이라고 확정한 적 없다. 라고 하시면 말장난이 되버리는 거에요.</div> <div> (그렇다면 당연히 신뢰도에 문제 제기가 가는 거고요)</div> <div><br></div> <div>6. 세월호 특조위를 재구성하여 전면 재조사 할것을 강조하고 싶으셨다면, 외력설만 주장하시고 잠수함 얘기는 살짝 언급만 하셨음 좋았을텐데 말이죠.</div> <div> 많은 사람들이 잠수함 얘기에 빠져버린 것이, 본인의 뜻과 다른 의도치 않은 일이라 하시더라도</div> <div> 음모라기 보다는 본인의 영상구성의 미스라고 생각하셔야 옳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7. 세월호게나, 밀게, 군게의 많은 이들이 잠수함설을 반박하는 이유가, 세월호의 진상을 알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 아마 누구보다도 명백한 진실을 원하기에, 엄격하게 주시하고 있다고 믿습니다.</div> <div> 세월호의 인양 및 강력한 사건의 재조사는 상식이 있는 누구나가 바라는 일이라 확신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