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값 논쟁, 붙어있는 투표용지 논란 등에서 볼 수 있듯이 대중의 지식은 때론 틀립니다.
제가 깨시민이어서가 아니라, 세에 포함되면 냉정하게 사안을 바라보기가 힘들다는 뜻입니다.
의게 사태등은 말할 것도 없고요.
비판적 지지란 말이 등장한 이유는
문재인의 지지자라는 것을 고백하지 않으면
특정 세력의 알바 등으로 의심되어 애시당초 토론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상황이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개중 알바도 쁘락치도 있겠지요. 하지만 대다수는 그저 평범한 유저들입니다.
양극단을 쳐내고 바라볼때, 과연 지금의 상황은 좋은 걸까요.
자게에서 베오베에간 글의 작성자, 그리고 수많은 덧글 들에서 볼 수 있듯이
이번 사태의 대부분을 이끌어 간것은 그저 하나의 오유저들이었습니다.
전 정치질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잘못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싶을 뿐입니다.
인간이 하는 정책이 완벽하게 바를 수 없습니다. 쓰는 사람이 모두 옳을 수 없습니다.
알바몰이를 여러분들이 자중하고 또 자중시키길 간곡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