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0pa3VVXlhE0"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0645326fdff91bcc424efca07f289aeaeb2aa3__mn730622__w1440__h7428__f1220477__Ym201611.jpg" width="800" height="1200" alt="정치를 바꾸는 1명의 강력한 힘.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220477"></div> <div><br></div>정말 김대중 대통령까지만 해도 </div> <div>보통의 일반인이 정치인을 발굴해 지원하고 띄우는 일 같은 건 없었다.</div> <div>그냥 뉴스보면서 살다가 선거철이 되면 어느새 유명해진 전국구 정치인이 등장한다.</div> <div>그럼 각자 소속별로, 언론에서 프레임이 짜진 대로 그에게 표를 날렸다.</div> <div><br></div> <div>근데 노무현 때부터 시작이었을 거임.</div> <div>정치인들끼리 여의도의 암투 속에서 자기들끼리 만들어 낸 후보가 당선되는 게 아니라</div> <div>국민들이 직접 응원하고 밀어서 뽑은 정치인이 당선되는 게.</div> <div><br></div> <div>문재인도 은거(?)하고 있는 걸 국민들이 지지해서 정치판으로 끌어올렸음.</div> <div>이재명도 여의도랑은 거리가 먼 사람인데 국민들이 아래에서부터 끌어올려서 어느덧 잠룡 지지율 순위 3위에 이름.</div> <div>이게 다 그래도 더 나아진 정치의식과 인터넷,SNS의 힘이라고 생각함.</div> <div><br></div> <div>반면 지금까지 그래왔듯 언론이 짜놓은 프레임을 따라 움직이는 로봇일 뿐인 새누리지지자들은</div> <div>스스로 자신들의 대리인을 발굴해내지를 못함 (애초에 인재풀이 형편없어서 그런가)</div> <div>언론에서 떠먹여 주지 않으면 아무런 정치적 사고와 판단도 못함.</div> <div><br></div> <div>반기문도 그네들은 존재도 모르고 지내다가</div> <div>종편과 똥중파에서 톡톡 던져주니까 우르르 몰려가서 지지하는 것일 뿐.</div> <div><br></div> <div>열심히 인터넷 하고 키보드 워리어 짓하면서</div> <div>대한민국 정치 바꾸자.</div> <div><br></div> <div>내일 집회도 나가고.</div> <div>(집회해야 하는데 왜 비오고 난리 ㅠ)</div> <div><br></div> <div><div><br></div> <div><br></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