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img alt="軍, 사관생도 3금 완화되나…영외 성관계 허용 검토" src="http://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15/02/PS15021500284.jpg" border="0" filesize="168686"></p> <p><br></p> <p><br></p> <p><br></p> <p>지난 2010년 부터 올해까지 성매매, 성폭행, 절도, 하극상, 폭행 등으로 징계를 받아</p> <p>퇴교 조치된 사관생도가 138명으로 나타났다.<br></p> <p><br>육사 39건, 해사 27건, 공사 22건, 3사관학교 43건, 간호사관학교 7건이었다.<br></p> <p><br>육군사관학교는, <br>매년 성폭행, 성매매, 교내에서 과도한 애정행각 등 성군기 위반행위로 한해 8명 꼴로 퇴교를 당했다. <br>2013 년에는 4학년 생도가 교내에서 음주후 후배 여생도를 성폭행 했다가 퇴교당했고,</p> <p>또다른 4학년 생도는, 성적욕망을 참지 못하고 학교밖 원룸을 빌려 여친과 지속적인 섹스를 하다 걸려서 제적 되었으며, <br>육사 1학년 생도가 2학년 공사생도와 주먹다짐 하극상을 벌여 퇴교 조치 당했다. <br><br>해군사관학교는, <br>남생도가 여생도 내무실에 몰래 숨어들어 속옷을 훔쳤다가 퇴교를 당했고, <br>2014 년에는 동향 출신의 후배 생도들에게 본인의 영어학원 수강비와 교재비용 대납을 강요하고 <br>구타를 가한 4학년 생도가 퇴교 당한 바 있다. <br><br>공군사관학교는, <br>중간고사 기간에 교수 연구실에 몰래 들어가 시험지를 빼내려다 적발돼 퇴교됐고, <br>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지속적으로 음담패설을 문자로 보내다가 상대방이 참지 못하고 공군사관학교 <br>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피해내용을 공개해서 적발돼 퇴교된 생도도 있었다.<br><br>육군 3사관학교는, <br>2014년 6월에 여자친구와 교내에서 면회 간에 반복적으로 과도한 애정행각을 벌인 생도가 퇴교 당했다. <br>이 생도는 남자화장실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벌거벗고 과감하게 뒷치기를 하면서, 신체특정 부위(?) 등을 찍어 <br>공유하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됐다.<br><br>국군 간호사관학교는, <br>2013년 생도간 피임에 실패하자 임신으로 인해, 2학년 동기생 2명이 퇴교당했다.</p> <p><br></p> <p>대한민국 장교는, <br>'' 선발과정에서부터 확실한 인성검사와 함께, 철저한 인성교육의 필요성'' 이 강조된다.</p> <p> </p> <p><br></p> <p><br></p> <p><br></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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