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2818436" target="_blank">http://news1.kr/articles/?2818436</a></h3> <h3> </h3> <h3> </h3> <h3>부검 결과 "갈비뼈 골절에 의한 출혈 쇼크사"</h3> <div class="info"> (서울=뉴스1) 김윤정 기자 <span class="stick">|</span> 2016-11-01 12:15 송고 <span class="stick">|</span> 2016-11-01 16:16 최종수정 </div> <div class="viewtab"> <ul class="view"><li class="on"><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2818436" target="_blank">기사보기</a></li> <li><a target="_blank" href="http://news1.kr/articles/?2818436&netizen" target="_blank">네티즌의견</a></li></ul><ul class="viewSNS"><li class="facebook"> <div class="fb-like fb_iframe_widget"><span style="width:149px;height:20px;vertical-align:bottom;"><iframe width="1000" height="1000" title="fb:like Facebook Social Plugin" src="https://www.facebook.com/plugins/like.php?action=like&app_id=&channel=http%3A%2F%2Fstaticxx.facebook.com%2Fconnect%2Fxd_arbiter%2Fr%2FfTmIQU3LxvB.js%3Fversion%3D42%23cb%3Dfe5b49018d4383%26domain%3Dnews1.kr%26origin%3Dhttp%253A%252F%252Fnews1.kr%252Ff1bed44cc6283a7%26relation%3Dparent.parent&container_width=155&href=http%3A%2F%2Fnews1.kr%2Farticles%2F%3F2818436&layout=button_count&locale=ko_KR&sdk=joey&share=true&show_faces=true"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 style="border:;width:149px;height:20px;visibility:visible;"></iframe></span></div> </li> <li class="twitter"><iframe title="Twitter Tweet Button" class="twitter-share-button twitter-share-button-rendered twitter-tweet-button"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width:53px;height:20px;visibility:visible;"></iframe> </li> <li class="naverblog"><span> <iframe style="display:none;visibility:hidden;"></iframe> <a target="_blank"><img width="20" height="20" alt="블로그공유" src="http://static.naver.net/blog/share_guide/appicon/Blog_20_2.png" filesize="1666"></a> </span></li></ul></div> <div class="setup"> <ul><li><a class="print" target="_blank">인쇄</a></li> <li><a class="zoom_in" target="_blank">확대</a></li> <li><a class="zoom_out" target="_blank">축소</a></li> </ul></div> <div class="detail"> <table align="center" style="margin:auto;width:540px;clear:both;"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 align="center" style="padding:0px 10px 5px 2px;"><img class="news1_photo" style="padding:5px;border:1px solid rgb(215,215,215);max-width:518px;" alt="" src="http://image.news1.kr/system/photos/2016/11/1/2210782/article.jpg" border="0" filesize="41370"></td></tr><tr><td align="center" style="color:rgb(102,102,102);padding-bottom:10px;font-family:'돋움';font-size:11px;">30일(현지시간) 당국의 단속에 항의하다 쓰레기차 분쇄기에서 사망한 모로코 생선장수 무신 피크리(31)의 죽음을 규탄하는 시위에 참가한 한 시민이 모로코 국기를 목에 걸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AFP=뉴스1</td></tr></tbody></table></div> <div class="detail"><br><br>당국의 단속에 항의하다 쓰레기차 분쇄기에서 사망한 모로코 생선장수 무신 피크리(31)로 인한 수만 명의 반정부 시위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br><br>정부가 철저한 수사를 약속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성난 민심을 달래기엔 역부족으로 보인다.<br><br>31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지난 30일 피크리의 죽음을 애도하는 장례행렬이 이어진 데 이어 이날 피크리의 비극적 장면이 담긴 사진과 대규모 시위 장면이 신문 1면을 가득 채웠다.<br><br>유력 일간 아크바 알리오움은 "모로코는 충격에 빠졌다. 생선장수의 끔찍한 죽음으로 모로코인들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br><br>사고가 발생한 모로코 북부 알호세이마 지역에선 학생들이 등교를 거부하고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학생들은 생선장수를 죽음에 이르게한 정부를 규탄하며 거리를 가득 메웠다. 뒤이어 2000여 명의 시민들이 피크리의 사진을 들고 시위에 참여했다.<br><br>피크리의 부검 결과도 발표됐다. 현지 언론은 좌우 첫번째 갈비뼈 골절로 내부 출혈 쇼크가 발생했고 사망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br><br>그러나 여전히 사망 경위에 대해선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 인권단체 측은 정부 관계자가 단속 과정에서 그의 생선상자를 불법적으로 망가뜨린 것이 원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br><br>BBC는 사고 영상을 인용해 피크리가 생선상자를 가지러 쓰레기차에 뛰어들었다가 분쇄기에 처참히 갈려 숨진 것이라고 전했다.<br><br>정부 관계자는 피크리의 죽음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br><br>모함메드 6세 국왕도 전날 철저한 수사와 책임자 처벌을 지시하며 피크리 유가족에 대해 자신의 애도를 전달해 줄 것을 명령했다고 모하메드 하사드 내무장관이 전했다.<br><br>앞서 이번 시위는 트럭 분쇄기 아래서 사망한 피크리의 머리와 팔이 드러나있는 끔찍한 사진이 소셜 미디어 상에서 공유돼 공분을 일으키면서 시작됐다. 2010년 '아랍의 봄' 시위를 촉발한 튀니지 노점상 분신과 닮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br><br>---------------------------------------------------------------------------------------------------------------------------------</div> <div class="detail"> </div> <div class="detail">저들은 사고로 사람이 죽었습니다.</div> <div class="detail">우리는 조준사격으로 사람을 죽였습니다.</div> <div class="detail"><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