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의 기사중에서<br><br>뉴욕증시 3대 지수가 2일(현지시간) 기록적인 급락장세를 연출했다. <u>기업들이 부진한 실적들을 내놓고 있는 <font>가운데</font><b><font> 이날 발표된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높은 임금 상승률을 보여줘 금리인상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란 우려</font></b>를 낳았다. <b>국채 수익률이 급상승해 증시에서의 매도를 촉발</b></u>했다. <br><br>요즘 대형주부터 실적발표시즌이기도 하고<br><br>삼전의 액분발표에 의한 시장혼란이 야기되고 있는 시점입니다.<br><br>변곡의 징표인 우선주/ 품절주 급등이 슬슬 나오기도 했지요.<br><br><br>기축통화 금리인상의 가속화가 거의 확실시 되는 가운데<br><br>어디에 돈이 모일 것인가...기사에 답이 나와있음<br><br><br>고용지표의 고공행진은 내수경기의 활성화를 뜻하는 것이고 성장주에서 내수소비주, 음식료, 의류등 필수소비재,<br>금리인상에 의한 금융주/보험등 금리수혜주등<br><br>금리인상 인플레이션 효과에 의한 금속/비철금속 소재주등, <br>에너지중에선 천연가스<br>(Rig숫자, 재고, 중국동향 등을 복합적으로 봐야 하나 봄/여름 구간에 저점구간을 확인되고 중국/인도 등의 환경문제를 풀기위한 에너지 변환수요에<br> 의한 저점이 확인되면 꽤 상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사료됨 - 본인이 공부해 보시고 어느정도 감이 잡히면 진입하시길...꽤 어려운 시장이라..ㅎㅎ)<br><br>또한 트럼트발 미국의 인프라 투자수요 부분에 있어<br>환경문제의 해결을 위한<br>원자재 생산의 감소효과와(대외적으론 환경이지만, 원자재를 무기로한 소리없는 전쟁이지..아마도..)<br>중국의 감소하는 생산/소비수요를 미국측이 대체함으로써<br>어느정도의 가격에 대한 상승요건이 확보됨<br>조금 느리지만 긍적적인 시각을 가져가는게 유리하다 보여짐<br><br>(철강부분은 미국업체들의 덤핑관세등의 강력한 요구는 그들시장에 대한 먹거리를 <br> 타국업체들에게 주지 않기 위한 로비가 끼여있음을 부인하지 못함<br> -단 철강은 다이렉트로 까이는 대표업종이라 비철금속중에 영향을 덜받는 산업재가 유리한 부분 아닌가 합니다.)<br><br><br>국채수익률에 의한 매도는 시총상위주에 집중되는 경향이 강함<br><br>시총 상위주에서 중소형주가 당분간<br><br>변동성 장세에서 우위를 점하는 섹터가 아닌가 하네요.<br><br><br>국내의 경우는 액분에 의한 삼전의 혼란<br>-------<br>전글에서 지수상승에 대한 포석적 의미의 글을 남겼으나 이는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고 중기적인 관점입니다.<br>현재는 변동성을 이용한 트레이딩 시점이고 액분 시점부터 접근하시는게 좋은 모습 아닌가 합니다.<br>첫날 상방으로 열어줄 생각이었다면 꼬리를 길게 달지 않았을 것이고, 양봉의 몸통을 어느정도는 유지해야 헸음에도<br>내리꽂은 것은 당분간 위로 열어줄 생각이 없다는 메이저의 의지 표명이라고 보여집니다.<br>-------<br><br>중소형주는 구정 전후(IT쪽,성장주는 잠시보류)부터 슬슬 다시 모아가는 전략을 구사하고<br>대형주, 지수주는 삼전의 액분상장 전후 즈음...흐름을 봐가면서 <br>IT는 갤럭시9 시리즈 출시 후 시장동향을 바라보면서 연계되는 종목위주로 접근하는게 좋아보이네요.<br>마켓쉐어를 아이폰영역을 빼오면서 수요가 급증할지 차기아이폰 나올때까지 대기수요로 멈출지 조금은 애매한 시점이기에...<br>램,SSD쪽은 서버시장, 휴대폰 고용량화에에 기인한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어서....<br><br>노무현 참여정부와 같은 흐름으로 간다면(꽤 가능성이 큰 시점이라...)<br>선순환과정을 거쳐서 시총상위주와 중소형주들의 섹터별<br>순환구조를 가지고 차분히 길게 가야 오래갑니다.<br><br>스타급 종목들이 조정들어갈때 부대장 섹터들이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br>치고가는 모습이 보여진다면 정권 중반기까지는 꽤 상쾌한 상승구간일 것이고<br>여기서 대표주의 몰락과(걱정되는 부분은 IT,반도체보다는 바이오가 꽤 걱정되긴 합니다.)<br><br>양극화 장세에 의한 <br>저평가에 허덕이면서 해메고 있는 가치주들의 내재된 성장스토리가 시장에 인정을 받지 못하면<br>이번정권에서의 상승은 정권 2주년에서 끝일지도 모르겠네요.<br>(삼전,하이닉스/셀트리온,바이오 빼고 지수환산하면 착시효과에 의한 지수상승이 타국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모습임)<br><br>-------<br>KRX300에 대한 지수가 대표성을 가지고 흥행에 성공할지<br>그냥 정부의 헛발질에 불과하게 될지는<br>추후 발행되는 추종ETF등의 상황을 봐가면서 투자에 임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br>실제적으로 국내지수중에 K200, <br>코스닥 150(이것도 솔직히 애매한 자금크기죠...혹자들은 셀트리온 보조지표라고 말하기도....시장 대비해서)말고<br>추종하는 자금이 그리 크지 못하다 보니..<br><br><br>그리고 코인에 갔던 개인세력성 자금들이 다시금 잡주에 들어오고 있는 분위기인데 조만간 단기 끝물 아닌가 합니다.<br>매집구간이 짧았고 구정전 보너스 챙기는게 그들 속성이니...적당히 먹고 손실이면 과감하게 짜르시길.....먹튀는 원점이하로 내려가야 매집이니..<br><br><br>코인은 아마도 프리미엄 -5%~-15%정도 수준까지 내려가서 <br>국내에 들어온 자본들 중에 현재 못나간 자본들이<br>코인으로 전송 후 빠져나가는 흐름이 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지네요.<br>매수세 들어온다고 함부로 진입하지 말길...<br>그건 올라가기 위한 부분이라고 보기보다는 역외로 나가기 위한 물량 매입일 가능성도 꽤 크게 보여지니....<br>조정 후 반등한다 해도 꽃이 필무렵이나 되야 나갈놈 나가고 국내에 존재하는 코인수량이 적어지고 조용해져야 물량장악하고 들어올릴 것이니..<br><br><br>PS. 정말 잘 풀려서 참여정부 시절대로의 증시 시나리오로 간다면 환율이 아마도 3자리 숫자로 내려올 것으로 보여지고...<br> 9대 3자리 숫자 중초반나오면서 시끄러워지면 <br> 그 즈음이 지수 쌍봉 후 문재인정부의 시세마감 아닐까 하는 생각이 좀 크게 드는 지점입니다.(최상의 시나리오일시...)<br><br>PS2. 신용과 같은 레버리지는 상승장에서 구사하는게 아니고 하락공포장에서 신용물량 뭉텅뭉텅 쏟아지면서 공매상환이 보여질때 쓰는거임<br> 제발 신용 좀 자제 좀...올라갈라치면 신용증가뉴스....ㅎㅎㅎ<br> 큰손인 기관 외인이 개인들이 상승장에서 레버리지 몽땅쓰면 ...공매도치면서 가진물량으로 매도치고 -20~30%빼면 뭉텅이로 나올 물량인데<br> 올리겠나요?...시장을 볼때는 돈 크게 가지고 노는 사람들 입장에서 바라봅시다.<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