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중요한 내용의 기사가 나왔군요.<br><br><br>동북아의 문제아가 불꽃놀이로 <br><br>미국의 관심을 끌어내는데 성공했군요.<br><br>아마추어 정부는 <br><br>내부문제로 치부숨기느라 정신없는 상황에<br><br>북측에 대한 강경적 자세로 어제까지 나팔불고 있었는데...ㅎㅎㅎ<br><br><br>오바마 정부에는 이거저거 선택할 시간도 없거니와<br><br>차기정부에 부담되는 외교적 문제에 대한 강행을 <br><br>할 이유가 없으므로<br><br>당분간은 소강상태가 이루어 질거 같음<br><br><br>또한,<br><br>급격히 러/일 관계가 쿠릴열도에 의해 둘이 시선을 맞추고 있는 현황에서<br><br>북한에 대한 러시아/중국에 치중된 채널을<br><br>미국이 개입할 수단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을거 같음<br><br><br><br>우리경제에는 내부적 악재가 상당히 산재되어있는 현황(해운/조선. 자동차 파업여파, 삼성 수제폭탄 등)<br><br>그나마 외부적 악재가 하나 사그라드는 부분에 위안을 삼을 수 있겠네요.<br><br><br><br>우리나라도 어찌되던 차기대선의 아젠다중<br><br>외교적 부분에서는 윗동네 이야기가 크게 나올 수없는 상황이고<br><br>그러한 부분에서 이번의 북한/미국의 대화채널의 가동은<br><br>한가지 시사하는 바가 큰게 아닌가 하네요.<br><br><br><br>잡생각...하나..<br><br>동북아지역은 총칼에 의한 메스를 들이대기는<br>미국입장에서도 상당히 고심스러운 부분이 있을 것임..중동쪽은 주변국이 만만하지만 한반도란...참...<br>우리입장에서는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 부분때문에 안전망이 가동되기 쉬운게 아이러니...<br>중국/러시아/일본과의 지정학적 위치의 중대성이 큰지역이라<br>강경책보다는 햇볕정책과 같은 우회적 정책이 더 효과적이라 판단중인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봄<br><br><br>PS. 아직은 섯부른 판단일 수도 있으나,<br> 오바마 정권은 힐러리 대선캠프에 대한 지원의 양상을 띌수뿐이 없으며<br> 이러한 기조는 어느정도의 내부적 교감을 완성한 상황에서 나온 접촉이라 판단<br>
어떤나라의 어떤 당과 어떤분은
저 내용을 무슨 생각으로 캐치하고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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