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eju.go.kr/join/request/hope.htm?page=2&act=view&seq=1106684

제주도청 게시판에 글올렸습니다.

 (어제 제주도 난민 담당자와 직접 통화해서 질문하고 답변도 들은 후에 적은 것입니다.) 

인도주의  인권먼저 다 좋은데 자국민 먼저 단도리해주고  베풀어야지요 

전 그게 기본 개념입니다. 

왜냐면  우린 이 곳의 국민이고  의무를 다하고 있으니까요 

진짜 난민인지 아닌지 심사하고  수용하겠다면,

심사가 끝나지 않은  아직 분별되지않은 난민신청자는 위험할 수 도 있다는 전제를 두고 대해야합니다. 

 최소한의 잘곳과 먹을 것을 제공하며 

 안전한  곳에  모아서  수용 '격리'를 일단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난민'이니까요. 생명의 위협을 받고 왔다고 주장하니  이정도는  그들도 받아들여야지요

 그리고 철저하게  심사하여 심사중의  격리를 못받아들이고 불평하거나  속이는 사람은  조금이라도 수상한 사람은

 추방 해야할 사람은 추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고 일본이고 미국이고 다 그렇게 하고있는데.

 왜 굳이 망한 유럽의 선례를 따라가려  물렁하게 대응하는지 

 정말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사람 사는 곳에  어디든 문제와 범죄가 있다지만.

 근본주의 이슬람종교를 가진자들에 의해 막대하게 피해를 입었을때는 그 방식이 우리의 상식을

 너무나 벗어나지 않던가요?   

 호혜를 베풀었던 유럽 국가의 국민들이 다쳤습니다.

 단 한명이라도  피해를 입으면 그건 범죄확률 문제가 아니라 100프로피해가 되는 것입니다.

 

 전 딸을 곧 낳을 예정입니다. 

 그래서인지  물렁하게 좋은게 좋은거지..그들도 불쌍해.. 정부가 알아서 잘 하겠지..

 이런  심정으로  이 사태를 넘어갈 수 없습니다. 

 지원금을 주니마니  그런 돈 문제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