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듯한 말로 여론을 조작하고, 분위기를 탄다는것은 참 쉬운일입니다.

2009년 발매된 5만원권 지폐. 그 지폐에 주인공은 신사임당입니다. 현모양처의 표본인 
신산임당이 선정 되기직전까지 독립운동가 유관순과 그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여론은 유관순이 아닌 신사임당쪽으로 신속하고 빠르게 기울어 신사임당이 
선정되었습니다. 그당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당시에 모델을 두고 한참을 공방하며 업적을 조사하던중
이상한점이 발견됬다고합니다. 

바로 유관순이 독립운동가가 아니라 잡범으로 형무소에 수감중이던 여인이었다는것입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 유관순이라는 여인은 민족대표33인중 한명의 조카였다는 것입니다. 

3.1운동이라는 거사를 앞두고 민족대표 33인은 남자보다 힘없고 대우받지 못하던 여인을 독립운동가
영웅으로 만들어 국민들의 참여를 불러일으켰던 것입니다.

이같은 사실이 공개되면서 신사임당이 유관순을 이기고, 5만원권 모델로 발탁되기는개뿔
이렇게 여론조작하는거임.대한독립운동가 대한독립영웅 유관순누나 만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