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2일 신년토론회를 한다네요. <div>유시민, 유승민, 전원책, 이재명이 나온답니다</div> <div>무협지로 비유하면 화산논검이 아니라 </div> <div>상암논검 (<span style="color:#545454;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arial, sans-serif;font-size:small;">上岩</span><font color="#545454" face="Apple SD Gothic Neo, arial, sans-serif" size="2">論劍)</font><span style="font-size:9pt;">이네요.</span></div> <div><br><div>'뉴스룸' 손석희, 유승민-유시민-이재명-전원책, 시민 논객 100인과 만난다 3시간전 | 서울경제</div> <div><br></div> <div><br></div> <div><div>이재명 시장은 복마검법(伏魔劍法)</div> <div>공동파의 무공으로 등장하며, 세외세력과 마주하는 공동파의 특성상 정파의 검법답지 않게 살초가 발달했고 초식의 흐름도 과격하다는 식으로 많이 묘사된다. "지금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칼질을 해대는 복마신군이 조금 전까지 의연하게 서 있던 그 사람이란 말인가!망나니가 죄수 앞에서 칼춤을 추는 것에도 격식과 절도가 있다.그러나 복마검법에는 인간으로 갖추어야 하는 최소한도의 품격이 없었다. 그러나 품격을 보린 그 미친 듯한 칼질은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복마신군이 검진벽해를 펼치자 이탈은 마치 거대한 파도에 휩쓸린 나뭇잎 같았다." (칠정검칠살도 2; 조진행)</div></div> <div>공동파 문주 시장 이재명은 복마검 특유의 강하고 거침없는 복마검법으로 강호에서 이름을 떨치고 천하제일검을 노리고 있다.</div> <div><br></div> <div><div>유승민은 요동야호권법(遼東野狐拳法)</div> <div>사냥개의 눈을 현혹하는 들여우의 움직임을 근간으로 한 권법. 영(靈), 섬(閃), 박(撲), 질(跌) 네 글자를 요결로 하여, 자기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는데 적합하다고 전해진다. 유승민은 대륜산에서 무술을 배우기 시작하여 요동의 위수곤에서 무술에 일가를 이루어 화려한 권법을 쓴다.</div></div> <div><br></div> <div>유시민 독고구검 獨孤九劍</div> <div><span style="font-size:9pt;">독고구검은 방어 초식이 일절 없는 검술이며 오로지 공격을 통해 적을 압도한다고 전해진다. 적이 강하면 강할 수록 더 강해진다.</span>독고구검의 검의(劍義)는 선발제인(先發制人)으로, 선발제인은 "먼저 행동하여 남을 제압한다"라는 뜻이며 기선을 제압하여 승리한다는 검법이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판서 유시민은 독고구검으로 한때는 강호 제일검이라 불리웠으나 오랜기간 동안 강호를 떠나 면벽수행을 하였다. 얼마전 면벽수행을 끝내고 돌아온 판서 유시민은 벽력같은 음공을 가진 사자후를 쓰는 사나이와 논검으로 강호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span></div> <div><br></div> <div>전원책 사자후 獅子吼</div> <div>사자후는 소리를 이용한 음공으로 원래 정파에서 주로 쓰던 무공이다. 쓰는 이의 내공에 따라 사자후를 듣는자가 죽거나 다칠수도 있다. 단두 전원책은 본인의 사자후는 강호의 소졸들 따위는 단두 하여 버릴 수 있다고 호안장담 한바 있으나 아직 강호의 절예 고수와 겨뤄본적은 없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div>